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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Burts Bees Flavor Crystals 100% Natural Moisturizing Lip Balm, Sweet Orange 검색해보니 정확한 이름은 저것.아이허브에는 버츠비가 없고, 비타트라에 저 제품은 현재 없지만거긴 물건이 빨리 빠지는 편이라... 아마도 비타트라에서 산 것 같다.향은 좋은데, 쓰다보면 립밤 가운데에 알갱이들이 뭉쳐서 바를 때마다 까슬거린다.제형이 딱딱한 편이라 촉촉함도 부족하고.버려야겠다.
아침에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지금까지 잤다.의욕상실인 것이... 스트레스 때문인 듯 하다. 원인 1 동생어제 갑자기 문자로 친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더니예민한 사람들끼리는 자주 만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내 얘기다.그래서 니가 안 예민한 사람하고는 잘 지내냐?예민하니까 나도 아니까 그만큼 더 배려해줄 수 있는 건 생각못하나.그리고, 남 생일날 계속 문자로 엄마욕하는 거...안 예민한 사람은 받아줄 수 있는 거냐?동생은 아닌데, 난 동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또 저딴식으로 말하는 게 스트레스.그리고 무슨 목사 설굔지 캡쳐를 보내서 엄마 읽게 하라고 한다.일방적으로 저러는 것도 짜증. 원인 2 엄마요즘 아프다고 징징대는 것도 신경쓰이고.내가 쓰라고 준 화장품이 남아돈다면서 교회 사람들, 전도사에게 자꾸..
한 달에 뮤직메이트 300곡, 엠넷 100곡을 들을 수 있으나신곡 중에 관심있는 곡들만 듣기에도 좀 빠듯하다.엠넷에서 50% 세일이라고, 2000원 정도에 한 달 무제한 스트리밍이 가능한 상품이 있어서 어제 결제했다.정기결제 상품이지만, 내용 읽어보니 한 달만 들어도 되는 듯 해서.
외출하는 길에 편지를 써서 갖다줬더니 읽어보고차단을 풀었다.그렇지만 큰 일 있을 때만 연락하자고.오후에 엄마가 쌀 갖다 먹을 거냐고 물어보라고 해서지금 물어보면 안될 것 같다고 했지만.. 사정이 급해서결국 물어봤더니...또 난리난리가.........순간 스트레스가 확 올라서 엄마한테 얘기했는데쌀 안 갖다 먹을 거 알았으니 됐댄다.뭐가 돼? 다 자기가 시작해놓고. 암튼 주위 인간들 속에서 나만 새우등이 터진다.
여전히 기분이 좋지 않고 화가 나 있는 상태인 것 같다.엄마랑 중간에 한참 싸웠는데, 그것 말고는 하루 종일 혼잣말만 스무마디 정도 했는데거의 다 욕이 섞였다.예를 들면 일요일에 주문한 캘린더가 발송도 안해서 성질을 내면서 혼자 욕을 하고고객센터에 글을 남겼는데 답변이 없는 상태라 초조한 가운데지금 택배 어플을 확인하다보니 오후에 발송이 시작된 거다.근데 고객센터는 왜 답변이 없냐고 혼잣말 하면서 또 욕.하루종일 이런 식이었다.기본적으로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라 엄마와도 싸우게 된 감이 없지 않다.좀전엔 샘플 신청한 게 왜 나만 쿠폰이 안 오냐며 또 짜증 겸 욕.잠들 때까지 이럴 것 같다.내일은 좀 나아지길.
문자를 또 보냈길래 두번째로 쫓아갔다.그랬더니 마구 화를 내면서 자기 남편한테 자기 약 먹이라고 했냐고 그러는 거다.기억도 안 난다고 나는 그랬고. 그러다가 내 손을 확 잡아채서 나도 마주 잡고 우스운 모양새로 싸웠다.분명 나보다 힘이 셀텐데 역시나 마음이 약한 동생은,내가 자기 티셔츠 앞섶을 붙잡고 확 늘려놨는데도, 나한테 더 하지는 못했다.내가 새 외출복을 입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큰 조카가 티비방에서 나와서 샐쭉하니 서 있길래 내가 손을 훠이훠이 하면서 들어가라고 했다.민망해서 원.추측하건대, 첫번째로 쫓아갔다가 내가 집에 온 사이에 제퀴가 퇴근해서 밥 먹으면서니네 언니랑 엄마가 너 약 먹이라더라? 하면서... 5년은 더 지난 얘길 갖다가 부채질을 한 모양이다.그러고 내가 찾아가니까 지 방에..
차단해놓고 자기 할말만 문자로 보낸다.안 읽으려해도 앞부분은 뜨니까 보게 되는데 점점 생각이 에스컬레이트되어간다.처음에 차단하면서는 미안하다더니진작에 이랬어야 했어. 라고 지금 보낸 문자는 시작한다.아까 중간에도 또 보냈고.귀는 막고 입만 살아가지고 문자보내는 거 정말 짜증난다.우리 집 전화는 엄마 때문에 원래 차단했고그렇다고 조카에게 너네 엄마한테 문자보내지 말라고 해줄래 라고 문자할 수도 없고.평생 문자 보내본 적도 없는데 이럴 때 애한테 그러는 것도 비열한 짓이니,결국 집이 5분 거리라 찾아갔다. 벨 누르니 웃으며 문 연다. 지 남편인 줄 알았댄다,우리 집은 지 때문에 초상집 분위긴데, 웃어?문자 보내지 말라고, 또 문자 보내면 새벽에도 찾아올거라고 엄포를 놓았다.새벽 3시까지 잠 안자고 끊임없이 ..
결국은 내가 폭발해서..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했다.사과랍시고 하는 말이 미안해 근데 자주는 안 그러잖아 다.내 욕 아니고 엄마욕 한 거니까 안스럽게 생각하랜다. 내가 그러면 자기는 그러겠다고.이틀을 밤낮없이 내 생일에 걸쳐서 그러는 걸 어찌 이해하라는 거지.하루가 지났을 때 나도 스트레스받으니까 그만하라고 분명히 말했건만.지 감정을 주체못하고.내가 안 받아들여준다고 오해하고 간간히 내 욕도 섞어가면서...니 남편한테 말하라니까 바빠서 안된댄다.택배기사들이랑 사이 안 좋아서 우리 집으로 택배보내고 내가 자주 갖다주고가끔 조카들 봐주고... 그걸 이용이라고 하는 게 아닌데,내가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분노가 치민다고 하니까또 내가 손해보는 것 같아서 화낸다고 한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