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리워드어플
- 앱테크
- 꿈
- 문상5000
- 리워드앱
- 제로고
- 탭탭큐브
- 제로고추천인
- 튜브캐시
- 0625240
- 캐시튜브
- 문상오천
- 캐시피드
- 캐시파이
- 아이허브
- 캐시슬라이드스텝업
- 아이허브영양제
- 캐시파이추천인
- 뷰티쿠폰
- 5월앱테크
- 아이허브 추천코드
- 캐시슬라이드스텝업추천인
- 아이허브추천상품
- 아이허브 추천
- 아이허브할인코드
- 카카오클립
- 앱테크어플
- 뷰티몬스터
- 분열성성격장애
- 캐시홈트
- Today
- Total
목록일기 (635)
파수꾼(이사중입니다)
블로그에 다른 블로거의 이벤트 정보를 올렸는데현재 해당 포스트를 확인하니, 낯익은 닉네임들만 참여를 했다. 그 중에 두 명은 내 정보글에 공감, 댓글을 달았고.두 명은 아니고.둘 다 낯익은 닉네임이지만 한 명이 수상해서? 내 블로그에 와서 검색을 하니작년 3월에 내 이벤트에 당첨된 후, 먹튀한 애기엄마다. 여기서 먹튀란 간단 후기를 남기랬는데 안 남기고.. 물품만 받고 바람과 함께 사라진 경우를 말한다.이렇게 되면, 난 차단을 한다, 화나니까. 그런데, 그 이후 1년 반이 지나도록 내 블로그에 몰래 드나들고 있었던 건가.주로 정보를 올리는 용도의 블로그라... 정보만 곶감 빼먹듯 그러고 있었던 모양.어차피 드나들어도 난 모르지만...이번에 알게 되었다.변태세요???? 이상한 여자네, 진짜.
정확히 말하면 치유가 다 된 것은 아니지만.지금 이만큼이라도 살 수 있는 건,1)책 2)조카그동안은 위 두가지 이유라고 생각해왔는데오늘 책을 읽다보니...('당신은 소셜한가'라는 책)3)인터넷 도 추가해야겠다.인터넷에서 가끔 짜증나는 사람들을 접하고 스트레스도 받지만...전반적으로는 블로그 운영하고 자료 모으고 취미 생활도 즐기며나를 긍정적으로 봐주는(내 실체를 몰라서인 거지만....) 사람들도 접하고.어느 정도는 인정욕구를 채워주는 면도 있는 것 같다.그리고 인터넷으로 용돈도 벌고, 중요한 걸 배우기도 하고, 깨달음도 얻고, 가끔 나누기도 하고.인터넷이 나한테 엄청난 걸 주고 있다는 것을위의 책을 읽고 새삼 생각하게 되었다.사람을 두려워하고 그래서 싫어하지만... 그래도 나도 사람을 접하고 싶은 마음이..
뮤직메이트라는 라디오같은 어플이 있는데(멘트는 없음).skt 특정요금제 이상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검색해보니52요금제 이상.난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하므로 더 찾아보니,T라이프라는 어플을 깔고 미션 수행을 해서 2티켓을 받아 300곡을 한 달간 무료로 들을 수 있다고 한다.출석하면 1티켓이고, 이틀 출석하면 2티켓이니까 두 번만 출석하면 됨.좀전에 어플 깔았는데 벌써 다섯곡 들었다.아무튼.... 각종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이벤트도 끊이질 않으니 적당히 갈아타면 될 듯.라디오어플?만의 장점이 있는 것 같다.평소 몰라서 안 듣는 음악을 골고루 들어볼 수 있으니. 11번가인가에서 뮤직메이트 3개월 이용권을 300원에,1개월 이용권을 100원에 판매하므로, 다른 통신사 쓰시는 분은 그 기회를 이용해볼..
미 연방준비제도위원회.뉴스에서 종종 접했는데, 양적완화를 하네 어쩌네 하길래 대단한 기관인가보다 했다.그런데 오늘 'EBS 자본주의'라는 책을 듣다가 그 실체를 알았다.FRB는 미국 정부기관이 아니었다.그런데 달러를 찍어낼 권리를 갖고 있고.미국 정부도 거기서 돈을 빌리는 처지.FRB는 은행 연합회인데, 실질적으로 금융자본가들의 손아귀에 있다고 한다.결국 달러가 기축통화니까, 전 세계가 FRB에 좌지우지되고 있는 거다.수십년전에도 시장 조작?을 해서 그 쪽 큰 손들끼리 많이 해먹었다고...미국 정부에 의해 세계 경제가 좌우된다고 해도 별로인데, 금융자본가들이라니... 조지 소로스? 이런 쪽인가... 어이가 없다.
부키 출판사의 '~가 말하는 ~ '시리즈도 거의 다 있는 것 같다.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 PD가 말하는 PD 등등.온라인서점에서 시리즈 검색해보시고 관심있는 직업에 관한 책 읽어보시길.전에 공무원이 말하는 공무원/사서가 말하는 사서던가? 아무튼 이 시리즈 중에 두어권을 읽었었는데내용이 참 알찼던 기억이 있다.
경산시립도서관에 별자리별로 전자책이 있다. 12권이.지금 YES24전자도서관 어플 들어가서 경산시립도서관 책을 쭉 훑어보다 발견. 전자도서관 사용법을 모르시면, 이 블로그 왼쪽 아래 검색창에서 '경산시립도서관'으로 검색하시길..
3주만에 놀러왔는데할머니가 무슨 말을 시켜도 대답을 안한다.세대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서그런가, 잔소리를 좀 해서 그런가.지난 번부터 그런 걸 느꼈는데... 오늘은 심해 보여서내가 할머니 소외감 느끼신다고... 내향적이라도 예의를 지키라고 했다.내 말에도 대답은 없었다.동생과 놀다가 다툼이 났는데, 귀부분을 두 번 때려서 내가 못 하게 막았더니또 머리까지 때린다. 그것도 아주 세게.생각해보니 얼마전만 해도 동생이 때려도 많이 참던 아이였는데...아비가 동생을 편애를 해서 평소에 화가 쌓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여러모로 걱정인데... 오늘은 일단 내가 얘기를 했으니다음 번에 어떻게 하나 봐야겠다.
나름 악몽을 꾸었다.그제는 학교에서 헤매는데 피투성이 살인마가 돌아다니는 꿈.어제는... 괴물에게 쫓기면서 싸우는 꿈.나는 그것을 퇴치하기 위해 입에서 뭔가를 발사한다.입에서 뭘 뽑아내는 꿈을 자주 꾸는데, 이것도 아마 내 속이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듯하다. 조카들 보면 반갑지만... 볼 때 힘들고 헤어지면 스트레스가 쌓인다.요즘 애들은 사춘기가 빠르다던데 큰 조카 걱정이... 엄마는 거의 종합병원 수준이다. 특히 구강작열감증후군은.. 난치병이니.내가 그렇게 항상 아프면 지금보다 성격이 더 나빴을 것 같다.그런 면에서 엄마는 대단하지만..그저께 밤에 내가 수도꼭지를 부셔먹어서 엄마가 어제 해결했다.나도 문 밖에 있는 물 잠그는 시설?을 여러번 열었다 닫았다 해야 해서 피곤했지만..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