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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cj관련 매장을 이용하고 cj one 포인트를 적립받으면 됨.cj one 어플 메뉴에 엠넷 이벤트가 메인에 떠 있어서, 언젠가 해봐야지 했다가.어제 뚜레쥬르에서 빵을 4천원어치 정도 사고 100포인트 정도 적립받았더니,쿠폰이 주어져서, 바로 등록했다.이벤트는 10월말까지인 듯하고...그런데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에 비해 곡 수가 부족하달까.어제 대충 훑어봤는데 멜론 신곡이 엠넷에는 없는 것이 많은 것 같았다.일음은 많은 편이라 그건 내게 장점이다.
http://www.bandinlunis.com/front/event/viewPromotionEvent.do?evtSeq=33488#plan04 작년 잡지를 2천원대에 팔고 있다.부록이 다 있는 채로.그래서 몇 권 구입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받아볼 수 있을 듯.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이고, 반디앱 접속하면 받을 수 있는 1천원 상품권도 적용되고,페이코로 결제하면 1천원 쿠폰도 적용되어서, 안 그래도 착한 가격인데 더욱 저렴하게 구입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라는 타이틀을 붙였던데, 예스24 이벤트보다 나은 듯.
립밤 쟁여놓은 게 많아서 정리하고 오래된 것부터 쓰는 중인데.비즈왁스가 들어간 건 역시 입맛에 안 맞는다.코로 냄새가 들어가서 머리가 아픈 것도 문제고.그리고 발랐을 때 입술이 하얘지는 립밤도 싫다.입술이 건조해서 자주 바르는데, 거울 볼 때마다 입술이 파랗고 혈색이 나빠 보인다. 그런 이유로 오늘 립밤을 두 개 버렸다.
skt 이용자 한정.T life라는 어플을 다운받아, 미션을 수행하면 티켓을 얻을 수 있는데그걸로 뮤직메이트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1달에 2티켓)전차잭을 두 달 정도 대여할 수 있다.(권당 15티켓)홍보글같은 걸 보면 3티켓정도 주고,매일 출석하면 1티켓을 줘서.모아서 책 세 권을 빌렸다.책은 매달 갱신되는 것같으며, 나름 최신도서들인 편.tts도 되는 건 장점인데, 여자 목소리가 톤이 높고 빠르고, 그게 조정이 안되기 때문에 좀 신경에 거슬린다.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라는 책을 듣고 있는데, 저자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정보는 안 들어있고잔소리?만 늘어놓은 느낌.
동생이 어제 문자를 보냈다.아니, 왜?언니 심기가 불편해보여서. 요즘 잠을 많이 자고 컨디션이 안 좋긴 하다.하지만 동생에게 말해서 해결될 것도 아니고, 티 낸적도 없다. 결국은.. 자기가 기분이 나쁜 거였다. 나중에 얼마나 난리를 치던지.자기 기분이 나쁜 걸 모르고, 내 행동, 말이 어딘가 기분이 나쁘게 느껴진 거였던 거다.동생은 나와는 또 다른 면에서 별로 건강이 좋지 않다.중요한 건 자기가 몸이 안 좋거나 해서 기분이 나쁘면 그에 대해서 자아성찰을 해야 하는데.나더러 기분나쁜 일 있냐고 묻는다는 게 문제. 자기 기분 컨트롤은 못해도(라고 말하는 건 나도 내 기분을 컨트롤 못하니까)적어도 자기가 기분이 나빠서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건 스스로 알고 있어야지.애들한테 악영향이 갈까봐 걱정이네.
조카 학교에 갔다왔다.2교시에 미술 수업이 있는데, 물통과 붓을 사다 전해달라고 동생에게 문자가 와서.9시에 일어나서 9시 40분에 전달 완료.문구점 두 군데를 들르고.쭈뼛거리는 조카에게 전해주고 어깨를 한 번 두드려주고 왔다.그래서인지... 나는 지금 기분이 들떠 있다.전에도 썼었던 것 같은데 역시 조카가 비타민인가...2학년때까지는 자주 갔었는데 그때 조카는 매번 나에게 장난치며 반가워했었다.요즘은 훌쩍 커버린 느낌이다.수위 아저씨가 오랫만이라고 아는 척을....담에 또 이런 일이 생기면 음료수라도 사다 드려야 할 듯.
책은 참 별로인데...그냥 들으면서 계속 내 감정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주구장창 감정 얘기만 하는 책이라 그런 것 같다. 자기를 들여다보라는....지금 나는 불행하다.마음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확실한 불행이다.사흘 내리 할 일도 제대로 안 하고 자고 있다.엄마가 내 방에서 냄새가 난다고 한다.예전에 내가 늘 누워지냈을 때 나던 냄새가.모레 조카들이 올텐데 어쩌지. 저녁 먹으면서 눈물이 났는데 그냥 눈물 안 난 척 하고 조금 먹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