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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차단은 풀렸지만

hwriter 2017. 11. 17. 21:57

외출하는 길에 편지를 써서 갖다줬더니 읽어보고

차단을 풀었다.

그렇지만 큰 일 있을 때만 연락하자고.

오후에 엄마가 쌀 갖다 먹을 거냐고 물어보라고 해서

지금 물어보면 안될 것 같다고 했지만.. 사정이 급해서

결국 물어봤더니...

또 난리난리가.........

순간 스트레스가 확 올라서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쌀 안 갖다 먹을 거 알았으니 됐댄다.

뭐가 돼? 다 자기가 시작해놓고. 

암튼 주위 인간들 속에서 나만 새우등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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