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성성격장애

프로작

2018.03.20 14:30

플루옥세틴.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주 1회 복용하는 '프로작 위클리'나 액상형태도 있다.

약물 지속 시간이 길어, 마지막 복용 후 6주까지 체내에 머무른다.

식이장애, 월경전증후군, 강박장애에 효과가 입증되었다.

임신,수유 기간에 가장 안전한 항우울제로 평가받고 있다.



'불안과 우울로부터의 힐링' -원제 Healing Anxiety And Depression (2003년) 中

우리말 제목을 잘못 지었다.

책 내용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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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인정도 아닌

2018.02.05 14:01

나를 인정해주고 공감해주는 관계를 경험하자

병적인 수치심으로 인한 인정중독에서 해방되려면 누군가에게 나의 자율성과 개성을 있는 그대로 충분히 수용받고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 내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도, 내 의견을 그대로 표현해도 비난받거나 처벌받지 않는 새로운 관계의 경험이 필요하다. 이런 관계를 충분히 경험할 때, 나의 마음에 그 대상과 나눈 안전한 관계가 자리를 잡는다. 지금까지 수치심을 주던 가혹한 내면의 목소리가 있던 자리에 나를 인정해주고 공감해주는 대상과의 경험이 들어선다. 이렇게 되면 나 자신도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다. 이것이 내적 성장이다. 공감적 치료자와 안정된 치료 관계를 오래 갖는 것은 내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정신분석은 내적 성장을 도와준다. 분석가와 깊이 연결되어 진행되는 체계적인 분석을 받으면, 심리적으로 성장하고 마음에 힘이 생긴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힘이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능력

#견디기 어려운 감정을 견디면서 관찰할 수 있는 능력

#갈등을 피하지 않고 견디는 능력



책 제목을 왜 저리 지어놨는지? 인정중독, 인정욕구를 넣어서 지었으면 되었을 것을.

내용도 좀 중구난방이다. 아무튼 위 부분은 참고할만하여 발췌.

물론 참고는 되나 실천은 어렵다. 분석가 찾기도 어렵고 돈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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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서티브- 갤럭시폰으로 한 달 한 권씩 무료로 책을 대여할 수 있는데, 지난 달인가 다운받아 읽고 있다. 

현재 알라딘에서 10년 대여 이북.

진짜 읽으면서 너무 공감이 가서... 

지금도 밤 12시가 넘었는데, 계단 올라오면서 떠드는 인간들한테 혼잣말로 쌍욕을 하며 이 글을 씀....-.-;



2)콰이어트- 경산시립도서관1권, 여의도디지털도서관2권(예스24도서관어플 이용)


3)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생존편

위 세 권은 내가 가입한 전자도서관에는 없고, 10년 대여도 안하고.

스스로 생각이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므로, 일단 3번만 읽어보고 싶은데...

내가 다니는 도서관이 공사중이다. 거기 있을 것도 같은데, 검색은 안해봤지만,

없으면 희망도서 신청해도 되고. 허나 당장은 불가능하다. 

... 검색해보니 도서관에 다 있다. 급하면 3번은 이북으로 구입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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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알게 된 것

2017.05.15 09:23

나는 민감한 사람이었다.

우습게도 지금에야 알았다.

스스로 이성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감정적인 사람이었다는 걸 몇년전에 깨달은 것과 비슷하다.

그만큼 사는 내내 감정을 억눌러와서 몰랐다. 

민감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고,

그냥 내향적이고 우울하고 그런 거라 생각해왔는데

'센서티브'라는 책을 이북으로 듣다 보니...

저자가 '자기가 내향적인 사람으로만 알았는데 민감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써놨길래.

아하!! 싶었다.

내향적=민감함 은 아니라 한다.

민감한 사람 중 30%는 외향적이라고 책에 나와 있었다.

스스로 성격이... 까다롭다고 생각한 적은 있었다. 

그게 민감함과 일맥상통하는 거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올해도 옆집 건물 여자의 버럭질이 나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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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요셉의원

2016.12.31 14:14

http://www.josephclinic.org/

 

 

무료자선병원. 정신과 진료도 한다고 함.

차상위계층, 주민등록이 안되어있는 환자들 진료.

1시, 7시 30분~ 진료.

의사, 간호사분들이 직장일을 마치고 와서 진료를 하고 집에 간다.

틀니도 만들어주고, 백내장수술에, 옷도 주고.

2017년이 개원 30주년이라고 함



'161225 다큐멘터리 3일'에 요셉의원이 나온 걸 지금 봤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3&nid=19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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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항상 불안한 것은 당연한데,

난 그동안 불안증을 별개로 생각하고 있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불안을 억누르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에너지를 과하게 쓴다.

그들의 인생의 목표?는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밖에 안 나가는 것이고.

그런데 그것은 낮은 레벨의 인생이다.

더 높은 레벨의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

돈도 벌어야 하고.

'불안' 행성에서 '확신' 행성으로 이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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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증 걸리는 줄

2016.09.05 00:00

엊그제 엄마가 금요철야를 갔는데 보통 11시 반에 오는데

12시가 넘어도 안 오는 거다. 걱정되어서 동생한테 카톡을 보냈는데 답이 없고.

엄마 방을 뒤져서 교구 전도사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고.

지역장, 예전 교구목사가 카톡에 떠있길래 메세지를 보냈는데 답이 없고.

가기 전에 아파서 갈까말까 하면서 간 엄마라 중간에 쓰러진 건 아닌가 해서

교구버스 정차하는 데까지 나갔다 왔는데. 자정이 넘은지라 역시 동네분위기가...

주보를 뒤져보니 치유예배라고 좀 특별한 예배를 했던 거다.

혹시나 해서 교회에 전화했는데 안 받고,

또 주보를 뒤져서 다른 번호로 전화했더니 현재 안수기도 받는 사람이 스무명 남아 있댄다.

결국 엄마는 두시가 다 되어 왔다.

나더러 시간이 늦어서 자고 있을 줄 알았댄다.

핸드폰이 없으면, 주변사람 핸드폰이라도 빌려서 안수기도 받으러 가기 전에 전화를 했어야지.

화를 냈다.

 

아무튼 교회에 전화연결이 되기까지 동생과도 연락이 안되어서...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인증이랄까,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기분이었고.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나 싶고.

아무도 연락이 안되니... 혹시 패러렐월드인가............ 싶기도 하고.

 

교회사람들도 사정이 있겠지만 어쨌든 셋이 똑같이 아무 말이 없다.

"걱정했겠네요. 엄마 잘 오셨죠."정도는 보내줄 수 있잖아.

카톡을 차단해버렸다. 이모도 그렇고 내가 평소에 말하듯이 엄마 죽으면 다 끝이다.

엄마 사람들이니까.

근데 교회다닌다는 사람들이...

내가 그 교회 안간 지 1년이 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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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06 16:08

    비밀댓글입니다

아이존, 푸른존

2016.06.06 15:01

정서행동문제를 가진 아동청소년이 이용하는 전문적인 정신보건시설.

아이존은 6세 이상의 초등학생, 푸른존은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까지.

한 달 이용료는 5~10만원 수준으로, 소아청소년정신과보다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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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지속형 주사제

2016.06.05 02:01

2주간 유지되는 리스페리돈 장기지속형주사제/

4주간 유지되는 팔리페리돈 장기지속형주사제

 

('토닥토닥 정신과사용설명서' 참조)

 

 

 

 

광치료기를 구입했다.

총알배송이라고 하니 화요일쯤 올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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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치기

2016.04.27 23:10

사흘전부터 하루 만보씩 걷기로 했다.

만보기가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어플이 있어서 다운받아서.

그저께는 오천보를 걸었고.

어제는 만보를 걸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다보니, 걷다보면 하루가 다 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100일 정도 하면 체력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8500보 정도. 남은 1시간 동안 1500보를 채워야 한다.

걸음이 느려서 두시간 반 정도 토탈 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원래 좀 몸이 더운 체질이기도 하고, 많이 걸으니 땀이 나서

여름 나시를 꺼내 입었다.

그런데 엄마가 오늘 생로병사를 보더니..

달리기가 좋다고. 우울증에 좋고 심혈관질환, 뼈, 근육에 좋다고 나왔다.

나보고 대놓고 달리기를 하라고는 안 하는데 은근히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거 같아서.

초치는 소리 하지 말랬더니 암말안한다.

내가 정곡을 찌른 것이다.

그런데 사례자 네 명중에 관절이 안 좋은 아저씨가 나왔다.

1년전부터 무릎이 붓고 아프다는 것이다.

마라톤 코치가 네 명을 전문적으로 이끌었다.

그 중 한 명은 비만인데, 굳이 꼽자면 나는 그 타입이다.

방송에서 그 아저씨는 첫날 달리지 못했다.

그래. 그러니까 나도 나에게 맞는 걷기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엄마는 사흘전부터 걷고 있는 나에게 암말 안하더니,

오늘 생로병사 보면서 "와~ 저것봐!! 달리기가 저렇게 좋대!!"

이러면서 은근히 압박하는 것이다.

걷는 거 갖고 운동이 되겠니. 그거겠지.

다시 이야기를 돌려서... 무릎관절 안 좋은 아저씨도 60일 프로젝트를 해서 좋아졌다고

나왔는데... 엄마는 끝까지 보질 않는다. 자기한테 적용될 얘긴데.

물론 그 아저씨는 좀 젊긴 하다.

아무튼 방송을 보면서 계속 걷다가 엄마의 말에 신경질이 나서

내 방으로 들어가버리고 싶어졌지만 참았다. 좁아서 걸을 수가 없으니.

그리고 내 의견을 말했는데도 계속 잔소리를 하길래,

엄마도 저 아저씨처럼 해보라고. 난 나한테 맞는 거 하고 있다고 했더니

어휴.. 하면서 방문을 닫아버린다.

또 엄마탓을 하게 되는데...

내가 뭘 시작하면 매번 저런 식으로 초를 치고 싶어지나보다.

저질체력인 내가 하루 만보 걷기를 시작한 지 며칠 되었다고 뛰라고 하는지.

100일 지나면 뛸 수도 있을지 모르지. 이 동네에 딱히 뛸만한 장소도 없구만.

암튼... 초치기 전문가이다.

내가 맘에 안 들겠지만...

내가 맘에 들려면, 당장 밖에 나가서 취업을 해야 하는데..

그거 말고 다른 거 하면 다 맘에 안 들거다.

그래서 뭘하든 초를 친다. 내 의지를 좌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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