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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244)
파수꾼(이사중입니다)
피로감을 자주 느껴서 하품을 자주 하는데, 최근에 알게 된 사실. 하품을 시원하게 안하고 억지로 참으면서 입을 다물다가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었다. 몇 번 그러다가 이가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왜일까 생각하다가 원인은 하품을 참고 이를 악물어서라는 걸 알고. 지금은 하품을 시원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안 그래도 이 상태가 안 좋은 편인데 금이 가거나 하기라도 하면 안되니. 이상한 습관이다.
전화예약을 하고 갔다. 일단 들어갈 때 엄마는 내 카톡으로 와 있는 진료카드를 찍고 들어갔고 나는 네이버의 전자출입명부(KI-Pass) QR코드를 찍고 들어가야 하는 줄 알았으나, 핸드폰이 하나라는 말에 번거로웠는지 "보호자 한 분이시죠?" 하면서 난 그냥 들여보내줬다. 근데 이건 케바케겠지. 엄마는 요실금이 아니라 과민성 방광기능장애다. 방광에 소변이 적게 차 있는데 요의가 느껴져서 화장실에 가면 양이 부족하므로 안 나와서 한참을 쥐어짜고 나온다. 처음에 이 병이 왔을 때 그냥 안 나오는 병인 줄 알고 개인병원 의사가 수축약(쥐어짜는 약)을 줬다. 그러다 2차 병원에 가서 요속검사 등을 하고 이완약을 먹어야 하는 걸 알았는데, 엄마는 약 부작용이 잘 난다. 거기 약이 안 맞았다. 그래서 다시 3차 병원..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의 가운데마디에 재발. 1주일은 넘은 것같은데. 처음엔 각질이 벗겨졌다. 심하지 않아서 내버려뒀더니 엊그제부터는 진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해서. 에뮤오일을 바르고 대일밴드를 붙여둔 상태다. 하루 두어번 갈아준다. 날이 따뜻해지니 면역력이 높아졌는지. 배의 흑색가시세포증(갈색 피부+각질)은 없어졌다. 당뇨로 가는 길목에 간당간당하게 서 있는 중이긴 해도, 눈에 보이는 증세는 확실히 가을, 겨울에 더 심해진다.
어제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그 이후 지금까지 콧물이 계속 나오고 눈이 아프다. 핸드폰, 컴퓨터를 오래 못 보겠다. 오후에 괜찮아져서 3시쯤 밖에 나갔다 왔다. 검색해보니 작년 10월에도 눈 아프고 콧물이 나온다고 썼었군. 환절기라 그런가. ---------------------------------------------------------------------------- 3월 23일에 쓴 글인데 4월 27일 오늘도 그렇다. 콧물도 그렇고 오늘은 눈 아픈게 심하다. 핸드폰을 너무 많이 봤나.
두통이 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시간이 없었는데 병원을 내일 갈까 하다가 두통 문제를 해결해야겠어서 오늘 갔는데 의사가 상담을 안해줬다. 세 번에 한 번은 얼굴 봐야 한다며. 근데 다섯달은 못 본 것 같은 기분인데. 더 강하게 상담해달라고 주장할 걸 그랬나. 하긴 뭐 나도 할 말이 없긴 하다. 다음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겠다. 나 말고도 보면... 환자를 참 빨리 내보내는 정신과 의사다. 초진만 길게 한다. 지금도 두통이 있어서 일찍 자야겠다. 두통의 원인은 매년 이 맘 때의 그것 때문. 알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커피마니아로 커피에 관한 책도 낸 저자의 친구가 추천한 방법. 일어나자마시는 모닝커피는 X. 9시 30분~10시 30분 1잔 1시 30분~2시 30분 1잔 근래 들어 기운없다고 믹스커피를 하루 네 잔씩 마셨는데 마실 때 반짝 힘나는 거지 혈당이 급상승했다가 뚝 떨어져 더 피곤해지는 건 알고 있었다.. 두어주 전 '생로병사의 비밀' 당뇨편에서 본 내용과 이 책에서 본 걸 결합해서 요즘은 아침에 믹스커피 한 잔, 2시 반까지 블랙커피 2잔. 이렇게만 마시고 있다. 전보다 기운이 더 없지는 않고, 잠도 더 푹 잘 오는 것 같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반감기가 6시간이라나? 여하튼 꽤 길기 때문에 오후 3시 이후에 마시면 수면에 영향이 있다고 한다.
이군. 고등학교 때부터 허벅지 안쪽이 까맸다. 야자할 때 저녁밥을 먹고 1시간 뒤면 배가 고파서 꼭 과자를 먹곤 했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흑색극세포증. 몇년전부터는 겨울마다 배가 까매졌는데 그게 아마도 계절보다는 당뇨와 관련이 있었나보다. 지난 주 '생로병사의비밀' 당뇨편을 보고, '자주 배가 고프고 피곤하고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딱 내 얘기라 채소->단백질->밥 순서로 먹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주일째. 어제 '생로병사의비밀'은 피부 이야기였는데... 비만+당뇨전단계인 여성의 사례가 나왔다, 허벅지안쪽과 겨드랑이가 까만데 그게 흑색가시세포증이라는 거다. 흑색극세포증과 뭐가 다른가 검색해봤더니 같은 거네. 올해는 배와 겨드랑이가 갈색이 되어서 각질이 마구마구 일어나 있는 상태다. 허벅지 안쪽의 검은 부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