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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244)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음료수를 좋아해서 마트에서 1.5리터짜리 써니* 파인애플맛을 사다가3일 동안 다 마셨는데, 목뒤와 등에 뾰루지가 많이 났다.이유가 뭔가 되씹어보니 아무래도 음료수 때문인듯.평소와 다르지 않게 살고 있었고, 음식을 다르게 먹은 게 그것뿐이라.앞으로는 한번에 200ml 한 캔 정도만 먹어야겠다.그나마 얼굴에는 뾰루지가 안 나 다행이다. 작년 후반기에 장염 비슷하게 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픈 증상이 왔다갔다 했는데마지막으로 왔을 때, 생각해보니, 햄버거세트를 먹었었다.아마 그 전에도 뭔가 안좋은 걸 먹어서 몸이 반응한듯싶다. 장염 증세는 원래 거의 없었고, 얼굴에 뾰루지는 자주 나는 스타일이긴 한데. 몸은 또 안 그러니... 나이 들어 음식에 대한 반응이 격해진 거 같다.격해졌다랄까... 안좋은 음식들..
정신보건센터에 가볼까 생각하다 검색하니 건강가정지원센터라는 것도 있네. 가족상담, 부부상담 등을 할 수 있는 곳같다.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안 좋다.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지내고 있는데.. 엄마한테 나의 부정적인 마인드를 다 드러내도 좋은 것은 아니다. 동생에게는.. 안 그러면서 엄마한테 그러는 건 문제지. 그래도 동생에게 가끔 그런 얘길 하면 이성적으로 받아들여주는데.. 엄마는 매사 다 내 잘못이고 나의 착각이고 나의 오류라고 하니까.,, 그게 너무 짜증난다. 어차피 안 받아들여줄거 알면서 제발 받아들여주길 바라며.. 버럭버럭 화내는 나 자신이 안타깝다. 그리고 엄마가 가장 의지하는 사람은 같이 사는 내가 아닌 수원이모다. 그걸 짜증나게 생각하는 것도... 웃긴 거겠지? 난..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니까..
엊그제부터 오른쪽 팔꿈치 접히는 부분에 빨간 반점이 보인다. 검색해보니 건선인듯? 며칠전부터 배의 피부 일부분이 거칠거칠해서 오늘 보니 각질이 일어났네, 그것도 건선인듯해서 건선크림을 발라줬다. 밥도 하루 한두끼밖에 안 먹고, 계속 누워만 있다.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껍다. 그래서 누워서.. 그러다가 자는데.. 그렇게 낮에 자도 밤에 또 잠이 잘 오는 편. 엊그제는 약을 안 먹었는데도 밤에 잠이 잘 왔다. 따져보니 지난주초에 엄마랑 싸운 이후로..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 계속. 일어나서.. 시내에 나가고 하면 그날 하루는 그럭저럭 보내는 건데.. 집에만 있으면. 그냥 누워 있게 된다. 무의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1. 두통. 4일부터 발생. 두통감기인가 했는데 오래 간다. 집에 있는 두통약도 먹어보고 약국 가서 잘 듣는다는 약을 사다먹어도 봤지만 효과가 없고. 로즈마리 오일과 라벤더 오일이 좋대서 로즈마리 오일 뚜껑을 열어 놓고 살고 있다. 좀 나은 거 같기도 한대... 안 그래도 안 좋은 성격이 더 나빠질려고 함. 2. 소화불량. 소화기만은 튼튼하다고 자부해왔는데 오늘 갑자기 소화가 안된다. 밥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예전보다 많이 줄음) 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해서 검색해 보니 소화불량인 것 같다. 뭘 잘못 먹은 건가.. 아니면 식사를 워낙 빨리 하는 편이라.. 잘 씹지도 않고. 그렇게 살아온 게 쌓여서 소화불량이 됐나. 일단 매스틱검을 먹었다. 3. 어제부터 갑자기 가슴도 아프다. 속이 아니고, 근육통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