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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244)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엄마 귀가 안 좋아진 지 10년 정도 됐는데, 오늘 이비인후과(소위 전문병원)에 가서 청력검사를 했다. 15분 정도 걸렸고, 나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검사 후 진료실로 가니 의사가 오른쪽 55, 왼쪽 45(오른쪽 청력이 더 나쁘다고)라고 하며 청각장애인 등급을 받을 수 없는 수치라고 했다. 보청기가 꽤 고가인 걸로 알고 있는데, 구매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 것. 보청기실로 가서 상담이나 받고 가시라고 권했는데, 조금 기다리다 힘들어서 그냥 왔다.
간간히 광치료기를 검색해서 여기 들어오는 분들이 있다. 덕분에 생각나서 꺼내서 요며칠 다시 쓰고 있다. 잠자기 16시간 전에 쓰라고(예전 글에다 써놨다) 되어 있는 모양인데 어차피 수면이 불규칙해서 그냥 아무때나 쓴다. 안 쓸 때와 비교하면 밤에 잠 잘 때 깨는 일이 줄어든 것 같다. 잠 잘 때 자주 깨어서 일어나서 앱테크하다가 다시 자는 일이 빈번했는데. 거의 안 깨고 쭉 잔다, 아침까지. 2016년에 사서 그 해 6개월 정도만 쓴 거 같은데 (확실치는 않지만, 여기 기록해놓은 걸 보니 2017년부터 기록이 없어서) 충전시키는 부분이 헐거워졌다 해야하나 여하튼 고장이 나서 구입한 데에 A/S 문의를 했더니 아예 새 거로 교환해줬다. (내가 기존에 쓰던 건 반품했던 것 같다) 16년에 20만원 넘게 주고..
건선인가 혹시. 얇은 각질이 엄청 일어나 있다. 작년 겨울부터인지. 기억도 안나네. 겨울만 되면 오른쪽 가슴 아래와 배가 그랬던 것 같은데. 딱히 사는 데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프지도 않고 하니 신경을 안 쓰고 있다가. 오늘 문득 눈에 보여 각질제거토너로 박박 닦고 알로에젤을 발랐다. 건선인지도 확실치 않고, 내가 한 조치도 전혀 의학적인 근거가 없지만. 일단 사라지긴 했다. 그런데 배가 좀 붉어졌다
1주일 전부터 식욕과다로 자꾸 뭔가를 주워먹고 있고 그제부터는 잠이 갑자기 늘어서 밤 10시에 자서 아침 8시에 일어나도 피곤. 낮잠은 또 낮잠대로 자고. 오늘은 낮잠 자고 일어나니 가슴 아래가 간지럽다. 콜린성두드러기 재발. 뭐가 문제인가. 날이 추워졌는데 적응이 안되는 건가.
10개월만에 또... 이제 굴은 내 인생에서 아웃이다. 2019/01/26 - [건강] - 노로바이러스? 걸리다
가 하나 크게 났다. 몇년만의 일인 듯하다. 엄마가 웬일로 잡채를 맛있게 해서(내 취향대로 고기도 안 넣고) 점심, 저녁에 밥 대신 한 공기씩 먹은 게 그 원인인 듯 하다. 참고로 한여름도 아닌데 저녁에 세수하기 전에 얼굴에 기름도 좔좔 흘렀다. 아까 MBC스페셜을 잠깐 보니 저탄고지에 대해 또 해주던데. 예전 방송이 벌써 3년전이란 말인가. 세월 참. 저탄고지 식단을 준수하던 한 여의사가 몇 주간 지방+탄수화물을 함께 먹자 (인스턴트는 먹지 않았고 건강한? 식단으로 먹었다 한다) 탈모가 왔다고 한다. 뭐 그 외에도 다리저림, 붓기 등등. 산소 수치를 보니, 활성산소가 늘어났다고 한다. 탄수화물이 지방, 단백질에 비해 몸이 에너지를 낼 때 충분히 그 산소를 쓰지 못하고 활성산소만 많이 내뿜는다는 말인 듯..
요즘 거의 안 보다가 어제 우연히 봤는데 유용한 정보가 나왔다. 난청일 경우, 달팽이관의 기능이 남아 있으면 골전도보청기나 일반보청기 등을 사용하고 (그런데 세계 공통적으로 노인들이 보청기 끼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껴야 할 사람 중 10%만 끼고 있다고) 달팽이관의 기능이 남아 있지 않으면, 인공와우이식술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전에 갔던 대학병원에선 관장하고 받으랬는데... 검사 안 받으면 약 안 준다고 해서 결국 싸우고 안 받았었다. 이번 병원에서는 내가 검사 얘기 꺼내니까 굳이 권하지는 않는다고. 엄마가 주장해서 그냥 바로 받았다. 40분 정도 걸렸고. 별로 아프고 그런 건 없었다고 한다. 검색해봤을 때는 관으로 쑤신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위아래에 전선을 붙여놓고 소변 나오는 상황을 지켜본 모양이다. 그런데 이건 지난 번에 2차 병원에서 한 요속 검사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엄마한테는 그냥 암말 안했다. 결국 또 과민성방광이라고 진단이 나와서 이완약을 줬다, 의사가. 지난 번에 2차 병원에서 준 이완약은 전혀 효과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싸우고 나서도 병원을 같이 가줬는데 고마운 걸 하나도 모르고 오는 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