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하는 글쓰기

선물이 왔다

일기

8일에 선물 보내준 게 마지막이었던 걸 어젠가 확인했는데.

오늘 엄마랑 외출했다가 밖에서 포켓몬고를 켰는데 선물이 와 있었다.

동생이 못하게 한 게 아니었나보다.

새 학년이 되어서 바빴던 모양.


아울렛에 갔었는데 마침 그 앞에,

몇 년전에 소개받고 처음 찾아간 엄마에게 다짜고짜 신경차단술을 수술이라며 사흘을 입원해야 한다고 엄포를 놓았던 의사가 운영하는 정형외과가 있었다.

아직도 안 망했네, 저 사기병원이.

엄마랑 얘기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상하네.

엊그제 접속을 해서 포켓몬을 잡았는데 왜 선물상자는 안 열었단 말인가.

바빠서 게임을 아예 안했다면 몰라도.

8일까지 내가 거의 매일 선물상자를 보내줬으니 게임 접속했을 때 뜨지 않아도 한 번쯤 확인해볼만도 한데.

아무래도... 몰래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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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디션이

일기

이상하게 저조할 때가 있다.

원래도 기분이 밝은 편은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 오늘은 잠을 많이 잘 것 같다

싶은 날이 거의 하루 걸러 하루인 듯.

오늘도 그런 날이었는데

계속 비몽사몽하다가 오후에 화장실청소와 설겆이를 몰아서 하느라 힘들었다.

기분이 왜 저조할까.

조카가 포켓몬고 선물을 열지 않아서일까.

아마 동생이 못하게 막은 거 같은데.

그 이후로 동생 생각을 조금 더 하게 된 건 사실이고.

갑자기 코가 아프다.

빨리 자야겠다.

내일은 우리 집에서 구역예배가 있어서 아침에 집을 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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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날 괴롭힐 권리가 없다

일기

이젠 이상한 문자 보내기 시작하면 바로 차단이다.

내가 들어준다고 뭐가 달라지고 나아지니.

결국 뒷통수만 칠거면서.


생각해보니...

문자 마지막에 안만나고 차단한다는 말 안 할거면 계속 하라고 해야 하나.

그럼 또 날뛸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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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

일기

미세먼지 없다고 마스크를 안 쓰고 나간 엄마는 콧물을 흘리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비인후과, 그리고 마트를 다녀오다가 동생네를 만났다.

눈이 나쁜 데다 셋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못 알아봤는데,

가까이 가니, 작은 조카가 ㅋㅋ 해서 알아봤다고 한다.

4일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작은 조카에게 학교 잘 다녀왔냐고 묻고

어디 가냐고 물었더니, 도서관이요. 해서

"추운데 이렇게 늦게 가?" 라고 했는데

동생이 "늦긴 뭘 늦어, 세 신데!" 하면서 작은 조카를 휙 채 갖고 가버렸다고 한다.

남은 큰 조카는 약간 미안한 듯 서 있었고, 엄마는 큰 조카에게 학교 잘 다녀왔니? 묻고

그래 도서관 잘 다녀와라. 하면서 보내줬다고 한다.

큰 조카가 학교 다녀오고 집에서 준비하고 하다 보면 세 시가 적당할텐데,

엄마는 자기가 춥고 시간감각도 없고 해서 또 저렇게 말해버렸다.

엄마에게는 학습효과란 것이 없다.

그간의 일들을 보면, 저렇게 말하면 동생이 싫어할 확률이 100%인데 말이다.

안 그래도 요즘 뿔 나 있는데.

엄마가 집에 와서 나한테 얘기하면서 재수없다고 한다.

엄마로서는 황당하고 기분나빴을테니, 그 표현을 쓴 게 이해는 간다.

딸들이 ㅈㄹ맞고 예민해서 엄마도 안됐지만.

어렸을 때 그렇게 키운 죄가 있으니. 

그냥 본능적으로 말하지 말고 주의해서 말하라고 말해줬다.

미세먼지 없어서 다행이다라든가, 셋이 도서관 가니까 보기 좋다라든가

이런 식으로 말했으면 문제 없었을 것을.

아, 그리고 난 동생네를 만나면 애들한테가 아니라 동생에게 말을 건다.

철없고 성격장애인 동생은, 엄마가 자기는 싫어하면서 자기가 낳은 애들만 이뻐하는 것을 질투?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것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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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다 좋은데

일기

파파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탐앤탐스가 없다.

이사 온 후 없어졌다.

뭔가 새로 하나씩 생기기도 했겠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도 못 열어놔서 답답하다.

안쪽 창문을 열어놨는데, 좀전에 옆건물 여자의 버럭소리가 들린다.

짜증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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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원망글

일기

17년 12월에 머리 정리하러 미용실에 간 후 안 가서 머리가 꽤 길었다.

그냥 왠만하면 늘 빙빙 돌려서 큰 핀으로 올리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좀 풀르고 있었더니.

그걸 또 꼬라지를 못 봐주고 머리를 자르라며 돈을 준다.

나는 미용실 가는 걸... 싫어한다.

미용사들이 수다떠는 게 싫고, 할 말도 없고.

그래서 재재작년인가 했던 것처럼 또 혼자 가위로 머리를 거의 단발 길이로 잘랐다.

이번엔 유튜브를 보며 했지만... 자른 뒤  머리카락을 치우기가 간편했다는 것 외에 큰 메리트는 없었다.

아무튼, 머리를 자르고 나니까 이쁘댄다.

그 자기말 들어서 이쁘다는 말, 머리 잘라서 이쁘다는 말 난 듣기 싫다.

어차피 묶을 거니까 상관없지만 쥐 파먹은 머리가 됐는데 뭐가 이쁘단 말인가.

전부터 애취급하는 말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매번 저런다, 정신 못차리고.

그래서 발끈했다.


설에 이모가 반찬을 갖다줘서 점심에 밥을 먹기 시작했다가...

지금은 그게 습관으로 정착하기 전에 반찬이 떨어져서 다시 밥을 잘 안 먹고 있다.

근데 엄마 본인도 점심에 밥을 안 먹는다. 위가 나빠지기 훨씬 전부터 점심엔 밥을 안 먹었다.

그런데 아까 반찬이 많다며 내일 점심밥을 먹으라고 강요한다.(참고로 반찬이 많지 않다)

그러면서 점심에 밥 차려 먹으니까 이쁘던데. 라고 한마디를 해서 또 발끈했다.

그랬더니 그 말이 할 수도 있는 말이고 나이든 사람한테도 하는 말인데 왜 싫어하냐고 하길래

그런 애취급하는 말을 내가 이 나이에 들을 이유가 없다.

그런 말은 어렸을 때 해줬어야지. 라고 하니까 엄마가

언제까지 원망할 거냐고 해서 ..... 싸움이 이어졌다. 


여섯살 때라고 한다. 내가 큰외삼촌네 6개월간 맡겨진 것이.

(엄마가 나더러 고마워하라고 작년에 말했었다. 된장)

몇 가지가 기억나는데 그 중에 한 가지는 내가 밥 먹을 때 밥알을 남기지 않고 먹자

큰 외숙모가 칭찬해준 것이다.

어린 마음에도 당연한 걸 뭘 칭찬하실까 생각했었다. 

이걸 지금의 난 이렇게 해석한다.

평소에 얼마나 칭찬받은 적이 없으면 이게 기억이 날까.

그리고 엄마가 칭찬해준 것 중에 유일하게 기억이 나는 건.

4학년 땐가 내가 방안에서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유행가를 흥얼거렸는데(이상은의 사랑할거야? 던가)

엄마가 그래, 그렇게 활발하게 행동하라며 보기 좋다는 식으로 말했던 것.

이것도 얼마나 칭찬해준 게 없으면 이럴까 라고 지금의 나는 해석하고 있다.


왜 자기한테 고마워하지 않냐고 하길래

안 낳아줬으면 고마웠을 거라고 했다.

그러니까 그건 누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네 운명이라고 한다.

... 그렇게 생각하니까 자기 잘못이 1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겠지, 여태껏.

예를 들어,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고 그건 니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엄마가 있다면 

다 내 잘못이야 라고 생각하는 엄마보다는 훨씬 마음이 편하겠지.

극단적인 예고, 내가 이 나이에 들기에는 한심하고 비겁한 예일지도 모른지만, 틀린 말은 아니라 본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같이 살고 있다.

그러니까 서로 성질을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데,

내가 싫어하는 거 알면서 주의하지 않고 말을 그냥 내뱉는 건 분란을 조장하는 행위다.



적십자 TV 광고를 보고

일기

아빠는 암에 걸려 3개월 전에 돌아가시고

엄마도 암에 걸리고

딸은 간질과 언어장애가 있다.


그런데 다들 연기자다.

연기자가 얼굴에 회색칠을 하고 나와서 연기를 한다.

거부감이 든다.

다른 데처럼 실제 사례자가 나오거나, 혹은 

예전에 600억 건물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런 걸 상쇄하는 식으로 

작년에 걷힌 금액이 얼마얼마고 우린 그걸 이렇게 썼다고 투명하고 성의있게 공개하는 식의 광고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왠 연기자 섭외????


요즘 적십자회비 내는 기간이라 수금율을 높이려고 내보내는 광고같은데.

나만 거부감 드나. 


그리고 광고 내보내는 것도 돈인데 싶다. 


탭탭큐브 추천인 - AHw6Cz9g+3월 업데이트 사항

일기

탭탭큐브 3월 업데이트 후 비행선이 생겨서, 탭 횟수를 차감해준다.

그간 1~10단계 중, 보통 7단계 정도까지만 하고, 그 이후 단계는 들이는 시간에 비해 캐시가 낮게 나와서 안했는데

비행선 덕에 시간이 많이 줄어 10단계까지 하고 있다.

참고로 난 탭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1분에 300탭 정도.


앱테크 어플 탭탭큐브 추천인 - AHw6Cz9g

내가 하는 앱테크 2월 수익 정리+어플별 장단점+추천인 코드

일기

 앱테크 어플명

1월 수익 

 2월 수익

 비고(2월추가사항)

 추천인 아이디

 캐쉬워크

 1148원(1일37원)

 733원(1일25원)

 걷는 동안 자동으로 쌓이는 것이라 부담없다. 단 보물상자 클릭은 해줘야한다. 하루 100캐쉬 제한.

 캐쉬워크 추천인-KR8J72D

 캐시슬라이드 스텝업+탭탭큐브

 12976원(1일418원)

 11770원(1일405원)

 본인이 정한 목표걸음수를 넘으면 보너스가 있다. 아이폰에서는 50보에 1캐쉬, 안드로이드폰에서는 500보에 1캐쉬 적립. 탭탭큐브 가입시 연동이 되며,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내에 포텐큐브가 존재하여 거기서 쌓이는 금액이 크다. +난 걸음을 적게 걷는 편이라 3천보를 목표걸음수로 정했는데, 이 경우 3천보를 달성하면 6캐쉬와 랜덤 보너스가 주어지고 그 이후 걸음수는 캐쉬가 적립이 안된다고 한다. 아이폰과 왜 차별을?

캐시슬라이드 추천인-JAPQD


탭탭큐브 추천인-AHw6Cz9g



 짤

 

 7293원(1일251원)

 1시간마다 광고보고 노멀티켓 모으고,주 5일 출석하여 허니티켓 모아 룰렛 돌리면 월 5000원 이상은 되는 듯. 충전소 시스템도 잘 되어 있다, 어플 가입설치 외에도 페북좋아요,인스타팔로우, 밴드가입, 네이버스토어 스찜톡톡 등 간단한 게 많다.+친구 후원 시 5% 추가적립된다.(이건 원래 있었는데 깜빡하고 안적음)

 짤 추천인-호밀밭의파수꾼

 제로고(ZEROGO)

 

 8550원

이건 포스팅을 자주 했으니 패스

+쿠폰샵이 2월말에 없어졌다, 3월 1일부터 출금요청금액이 3만원,5만원 딱 두 개로 고정되었다.

 제로고 추천인-cbdh38i

 스팬더(SPENDER)

 총4500원

총5700원

 +아이폰에도 생겼다, 나는 물건을 잘 안 사서 영수증이 안 모인다.

 

 캐시튜브

 1698원(1일54원)

 901원(1일31원)

 유튜브 앱 실행 시 1분마다 캐시박스 지급->5개마다 랜덤 캐시로 교환, 캐시박스는 300개까지만 보관되므로 그 전에 캐시로 교환해야 한다.

10캐시=1원. 

 캐시튜브 추천인-파수꾼

 타임캐시

 1385원(1일44원)

 2511원(1일86원)

10캐시=1원

폰을 써도 안 써도 캐시가 쌓인다. 클릭은 해줘야 한다.

+추가는 아니고 불만사항: 오랫동안 핸드폰을 쓰거나 안 쓰면(예를 들면 자고 일어났을 때) 최대 100캐시가 쌓이는데 그걸 클릭해줘야 적립이 될텐데 적립화면이 너무 금방 사라진다.내가 잘못 알고 있나?<-생각해보니, 이건 꼭 '확인'을 안 누르고 광고화면을 눌러도 된다. 재빨리 광고를 누르자

 

 동동동

 시간당30원

4천원

 광고 1회 감상시 1환(=0.5원), 1분에 광고 하나를 볼 수 있다. 런칭한 지 얼마안되어 사용자가 적은 듯.

3월 14일에 구글에 부정적립?이 걸렸다면서 긴급공지가 뜬 후 어플에 접속이 안된다.

 락캐시

 2월9일시작

 5234원(1일261원)

15분마다 리워드푸시 3원+10분마다 배너적립 2원+잠금화면해제 최대 7원(시간당 1번인듯?)+잠금화면 이용 보상(이건 등급에 따라 다른데, 잠금화면 해제를 많이 하면 등급이 상승하면서 보상이 커진다. 9~1등급이 있는데, 난 현재 6등급, 하루 400회까지 잠금해제를 할 수 있다, 1등급은 하루 최대 200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sjnh.lockcash&referrer=100007358

 치즈캐시

 2885원(1일96원)

 1946원(1일67원)

캐시튜브와 같은 회사인 듯?

10캐시=1원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10분마다 필름 1개를 지급, 필름 1개당 랜덤캐시로 교환, 필름보관은 30개까지이므로 그 전에(5시간 내에) 캐시로 교환해야 한다.

 치즈캐시 추천인-파수꾼

 뷰티쿠폰

 3월시작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10분마다 봉투 하나를 지급. (봉투 보관은 최대 5개까지이므로, 50분 내에 재접속해야) 봉투를 열어 광고를 보면 포인트가 랜덤으로 나온다. 운영자가 페이스북에 공지한 방법대로 광고를 보면 자주 20포인트가 나와서 포인트가 금방 모인다. 5000포인트를 모아 로드샵 상품권 5000원으로 교환할 수 있다.  

 

 

 

 

 

 

 

 

 

 

 

 

 

 

 

 

참고로 나는 간단한 것들만 한다, 복잡한 건 머리 아파서.

오늘 앱테크 어플 몇 가지를 더 알게됐는데 어려워보여서 패스, 더 알아봐야겠다.

양치기소년

일기

최근에 일어난 사건부터 역순으로 쓰자면,


1)에어팟을 일부러 안 줬다고 생각해서 막말을 했다.

2)에어컨 사는 데 이모가 보태줬다고 말한 게 자기 기분나쁘라고 일부러 말한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자기한테 에어컨을 바랬다고?

3)조카가 우리 집에서 공부 겸 놀이를 할 때 자기가 사주기로 한 장난감을 내가 미리 사줬더니

나중에 알고 우리를 악마새끼 취급했다. 속으로 자기를 얼마나 비웃었겠냐며.

뭐, 이건 좀 무심한 일이긴 했다. 조카가 2학년땐가 그 때 일이니까 지금같으면 절대 안 할 일.

4)큰 매트를 흰 봉투에 넣어놓은 상태로 나에게 버려달라길래 밖에 내다놨는데, 생각해보니 노란 봉투에 버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노란 봉투를 사다가 밖에서 흰 봉투에서 꺼내서 노란 봉투에 낑낑대며 옮겨담았다.

일이 다 끝나고 동생한테 사후보고했는데, 길길이 날뛰었다.

일은 내가 다했고 사후보고했는데. 자길 괴롭히려 일부러 그런 거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더니 자기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약간 스스로 병식이 생긴 것같았는데, 너무 오래전일이라 이미 잊어버린 듯.



그렇군, 그래서 나더러 양치기소년이라 했군. 

그러나 역시 동생의 모든 의심의 근거는 본인 마음의 불안, 불편이고, 그걸 나에게 투사해서 나를 악마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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