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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244)
파수꾼(이사중입니다)
#병력 및 증상- 행동장애 #질병분류기호 1)F333-반응성 우울증정신병의 반복되는 중증 에피소드 2)F259-상세불명의 조현정동장애 오늘 약도 타고 필요한 서류도 발급받아왔는데 저렇게 적혀 있다.
한 1주일전부터 손발에 식은땀이 약간 난다. 혹시 이것도 신장이랑 관계있는 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수족다한증인 것 같다.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많이 나지는 않는다. 대충 검색하니 원기가 부족하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라는 문구도 보이고.
12월 13일에 몸에 이상신호를 느껴 그 날부터 믹스커피를 끊었다. 그 외 가끔 먹던 아이스크림, 복숭아 아이스티, 간식으로 먹던 쌀과자(공장생산) 등도 모조리 끊었다. 라면, 피자, 햄버거는 자주 먹진 않았지만 끊기로 해서 안 먹고 있고. 그랬더니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이 알레르기성 비염. 사계절 내내 테라마이신 연고류를 쓰고 겨울엔 특히 아침저녁으로 코 안에 발라줬는데 지금은 약간 답답하긴 하지만, 연고를 안 바르고도 견딜만하다. 단 음식을 안 먹기로 했더니 2주도 안되어서 효과가 나타나네. 앞으로도 분발하자.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 확실치 않지만 외삼촌이 신장이 나쁘다고 갔으니 신장내과 맞을 듯. 나라에서 해주는 정기검진에서 신장이 나쁘다고 나와서 아프지는 않지만 대학병원에 감. 소변검사, 피검사를 받았는데, 한 달 후에 오라고 함. 여기서부터 느낌이 쎄했다. 보통 1주일이면 검사가 나올텐데 무슨 한 달? 한 달 뒤에 갔는데, 소변검사, 피검사에서는 별문제 없었다며, 엠알아이를 찍으라고 함. 엠알아이를 지난 달 말에 찍고, 오늘 오라고 해서 갔는데 검사를 안했다고 의사가 말함. ???? 난 안 찍어봐서 모르겠지만, 엄마말로는 보통 엠알아이는 바로 결과 사진이 나오고, 그걸 의사가 보고 설명해주면 되는 거 같은데 무슨 검사를 안해?? 말도 안되는 것 같고. 그리고 혹시라도 검사결과가 안나왔으면 나중에 오라고 핸..
약이 떨어졌는데 귀찮아서 병원에 안가서 이틀 약을 안 먹었더니 더 의욕이 상실되는 악순환. 현재 다니는 원은 꼭 가기 두어시간 전에 전화를 하고 가야 하니... 그게 약간 장애물이 된다. 전의 병원은 의사 얼굴 볼 때를 제외하고는, 가면 바로 약이 나왔는데. 엄마 약 남은 거 있냐고 물어봐서 알프람이 몇 개 있길래 가져왔다. 전에 검색해보니 알프람은 불안(+우울)약인 것 같던데, 내가 먹어서 안될 건 없을 것 같아서... 허리 아픈 건 아이허브 타이거밤 파스를 붙였더니 좀 낫다. 조카들이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얼굴 본 게 7월이니. 잘난 이모라면 얼굴을 보여달라고 말할 수 있겠으나.... 그 부모 성격도 성격이고. 그냥 조용히 있어야지. 올해 안에 또 볼 수 있을래나. 새로운 약 복용 기록 차원에서 올..
어제. 커피가 가스렌지 아래에 있어서 몸을 굽히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정확히 말하면 허리는 아니고, 엉치쪽이 아프다. 움직일 동안은 괜찮았는데, 밤에 자려고 누우니 몸을 좌우로 돌리기가 어려웠다. 그러더니 오늘은 그냥 낮에도 아픈 것 같다. 이 블로그에서 검색하니 17년 6월에 삐끗해서 한 달 간 아팠다고 써놨네. 그 이후로는... 그냥 나았나? 한 달은 긴데.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나.
오른쪽 손바닥에 수포가 올라와서 간지럽다. 샤워하면서 보니 가슴과 배도 빨갛고 왼쪽 겨드랑이도 간지럽고. 왼쪽 손등과 손바닥도 약간 증세가 있다. 양쪽 발목도. 검색하니 작년 12월에 잠깐 심했다가 말았던 모양인데. 종종 손등이나 손가락에 붉게 올라오는 것 정도로는 글을 남기지 않으니까. 엄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후유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