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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244)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사나흘전부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 처음에는 누웠다 일어났다 할 때만 좀 아팠는데 지금은 몸을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아프다. 검색해보니 무시무시한 내용들이 나오는데. 어느 병원에 가봐야 하나. 아 그리고 오른쪽 팔도 아프다. 이건 잘 때 오른팔로 혼자 팔베개를 하는 습관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7월 4일 현재 사라지다.
6월 5일에 입술 염증이 생겼다고 글 썼는데. 3주도 안되서 다시 재발. 이번 주에는 두 번 엄마를 병원에 모시고 가서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가운데 낀 날은 쉬었는데도... 힘들었나보다. 근데 엄마는 매일 안 쉬고, 낀 날은 또 한의원 가서 침을 맞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침맞고 물리치료 받으라니까 말을 안 듣더니. 갑자기 미친듯이 매일 한의원에 출근해서 몸이 더 악화되었다. 뭐하는 짓인지. 암튼. 지금 엄마는 나보다 더 힘들겠네. 근데 아마 또 내일 한의원에 갈 거다.
작년에 위 때문에 캬베진, 양배추즙을 같이 먹었더니 소화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갑상선이 그 때문에 나빠진 것 같다, 엄마. 마침 그 때 치매 피검사를 했는데 갑상선저하증이 의심된다며 내분비내과로 가라했다. 12월에 초음파, 피검사를 했는데 갑상선저하증이 약간 있는 걸로 나왔고, 1cm 미만의 혹이 여러개 있다고 했다. 약을 엄마가 먹기 싫다고 해서 그럼 수치가 아주 낮진 않으니 저절로 좋아질 수도 있다고, 3개월 뒤에 피검사를 다시 하자고. 초음파검사는 주기가 6개월이란다. 3월에 다시 피검사를 했고 수치가 정상수치로 나왔다. 6월 22일 오늘 다시 가서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이전과 달라진 게 없다고, 1년뒤에 보잔다. 지난달인가 내과에서 피검사할 때 갑상선을 추가해서 해서 이번에 또 피검사를 할 필요는 없..
'나만의닥터'를 통해 여의사에게 비대면진료로 3일치 약을 처방받았는데 효과가 시원치 않았다. 팬티라이너에 형광연두색이 안 보여서 다 나았나 하면 시간이 지나니 또 형광연두색으로 물들어서. 금요일인가까지 약을 다 먹어서, 주말에는 진료비,약값도 비쌀테니, 월요일에 다시 다른 약을 처방받아야 하나 생각하다가. 여의사가 통화할 때 은근히 말투가 별로였고... 검색하니 안되면 질정제 등을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그런 건 질색이라. 아이허브 영양제 중에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검색해봤더니 프로폴리스, MSM이 나왔다. 다른 영양제도 있었지만, 지금 집에 있는 게 그 두 가지라. 토요일부터 프로폴리스 1캡슐+ MSM 1g 3개를 식후에 복용했다. 지금은 화요일인데 더이상 형광연두색이 안 비친..
우여곡절끝에 다녀왔다. 예약을 안해서 하루 버릴 각오를 하고 오전 10시에 갔는데 왜 오후 진료를 보라고 했는지. 기다리면서 홈페이지를 확인하니 오전에도 의사가 있던데??? 오후 의사가 척추관절 전문이라고 말은 했는데.. 의사가 셋인데 셋 다 류마티스관절염 전문이라고 되어 있던데. 아무튼. 스타벅스 가서 시간을 죽이고. 오후에 다시 가서 진료. 2차 병원 신경외과에서 신경차단술, 통증약이 더 이상 안 들어서 다발성통증이라고 의뢰서를 써줬는데, 내 생각에는 6년전에 쇼그렌증후군도 아니었고, 지금도 아닐 것 같았다. 의사 말로도 엄마 나이상 갑자기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긴 어렵다며.(보통 60대까지만 생기는지) 아픈 증세를 봐도 자가면역질환 같진 않다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여기저기 아프다고 난리를 치니 그럼 ..
사흘전쯤부터 면 팬티라이너가 형광연두색으로 물들었다. 큰일났다 싶어 검색하니 트리코모나스 질염인 듯했다. 왜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트리코모나스 원충이 활동성이 좋아서 방광염,골반염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해서. 어젯밤에 나만의닥터에서 첫 비대면진료를 받아봤다. 동네가 역세권이긴 한데 어느 산부인과가 좋을지 알 수 없어서 그리고 여성질환이라 비대면진료가 편할 것 같아서 시도. 카드 등록하고 여의사를 골라 진료접수하고, 20분쯤 뒤에 전화가 와서 잠깐 통화하고 3일치 약을 처방받았다. 그때 9시쯤 되었었는데, 2시간 안에 온다는 빠른퀵(5900원)으로 지역 연계약국에서 조제,배송을 받으려 했으나 연결실패라 떠서, 자기 전에 오늘 오전에 받을 수 있다는 곳 3군데와 연결시도를 해놓고 잤다. 오늘 아침 8시..
한 달전에 허리 신경차단술을 받았는데 효과가 전혀 없었다. 그 때 온 몸이 아픈 게 코르티솔이 부족해서일수도 있으니까 피검사도 받으라고 했는데, 오늘 가서 확인하니 정상범위라고 한다. 암튼 자기는 더이상 해줄 게 없다며 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에 가보라고 한다. 정형외과, 신경외과적인 통증이긴 한데, 본인이 못고치니까 자가면역질환인지 확인해보라는 것 같다.
며칠전에 엄마가 괴롭힌 날, 다음날 아침에 보니 왼쪽 입술 끝이 찢어져 있었다. 그러다 그날 저녁엔 입술에 포진이 조금. 그래서 엄마가 갖고 있던 아시클로버를 바르고 잤더니 그다음날 아침엔 거의 사라져 있었다. 근데 오늘 저녁에 보니 입술 포진이 심하게 일어나 있다. 검색해보니 구순염, 입술염? 헤르페스? 면역력이 떨어진 결과라는데, 요즘 좀 많이 자도 피곤해서 많이 자긴 한다. 10대 때 헤르페스 증세가 있긴 했는데 입술은 아니었던 것 같고 얼굴 전체? 뭣도 모르고 손으로 다 만져놔서 여기저기 옮아서 그랬던 것 같다. 아무튼 아시클로버를 소량씩만 4시간에 한번씩 발라주라고 검색결과에 나오길래.. 오늘 바르고 자고... 내일부터 4시간마다 발라줘야겠다. 아, 오른쪽 입가도 찢어졌다. 거기도 발라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