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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244)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엊그제 생로병사의비밀을 보니 하루 4km를 걸으면 만병통치라고. 엄마도 나도 걸음이 느려서 1시간 걷는 건 5000보 정도. 4km는 안되겠지만, 시작부터 무리하면 안되니. 매일 1시간씩 걷기로 했다. 목요일은 비가 와서 넘어가고 어제 금요일 근처 공원에 다녀왔다. 공원까지 왕복시간이 30분이고, 트랙 한 바퀴가 5분이라 여섯바퀴 돌고. 오다가 마트 들러서 사과도 사왔다. 이상하게도 어젠 낮잠도 안 잤다. 좀 피곤해서 TV 보면서 누워있긴 했지만. 오늘은 엄마가 허리가 아프다고 하고 내일 교회도 가야하는지라 나 혼자 나갔다 오기로 했다.
엄마가 건강검진을 받기 얼마전부터 거품소변을 봤다. 건강검진 시 의사에게 얘기를 했더니 기본 혈액검사에 뭔가를 추가했다. 결과적으로 동맥경화 3단계가 나왔다. 의사가 준 종이의 그림에 보면 6단계까지인가 있던데, 꽤 심각한 듯. 동맥경화가 심하면, 치매, 신장질환, 족부괴사 등이 올 수 있다고 나와 있었다. 당뇨, 고혈압으로도 단백뇨가 올 수 있지만, 엄마는 그건 아닌 듯 싶어서 동맥경화 검사를 한 것 같다. 엄마는 아마 유전적 요인으로 고지혈증이 있어서 동맥경화가 온 거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동맥경화 약도 복용하라고 줬는데 약 이름을 안 알려줘서 모양을 보고 검색했다. OG31이라고 적혀 있어서 네이버에서 약 검색. 프레탈정, 폐색성 동맥경화증약이라고 한다. 의사가 복용 초기 두통이 올 수 있다고 말..
미주신경을 자극하면 비만,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얼마전에 읽은 책에 나와 있던 내용. 검색을 더 해봐야겠다.
크레아티닌 검사- 근육 대사의 산물인 크레아틴은 콩팥을 통해 배설되어 혈액내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데 만약 이 농도가 올라갔다고 하면 그건 콩팥 기능 저하를 뜻한다. 당뇨가 콩팥병을 부르는 이유- 높은 혈당으로 사구체의 모세혈관이 손상되면 여과기능이 떨어지며 단백뇨가 나오는데 세뇨관에서 단백질을 재흡수하기 위해 무리하면서 조직이 딱딱해진다(섬유화). 그래서 콩팥병이 더 악화됨. 칼륨, 인을 많이 섭취하면 안된다.- 신장 기능이 떨어져 칼륨, 인 배출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칼륨의 경우 과다하면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극심한 정신적, 신체적 긴장으로 혈압이 떨어져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여 일시적으로 정신을 잃는 것. 예전에 직장 다닐 때 사장이 설교하는 중, 앞에 서 있다가 기절한 적이 있는데 공황증세인가 했더니(나중에 책에서 보니 공황장애는 기절하지 않는다고 한다) 미주신경성 실신이었던 모양이다.
피나스테리드-남성형 탈모약. 3개월 이상 복용해야. 내과 처방. 1mg 4주 복용분이 건보 적용이 안되어 3~4만원. 헥사메딘-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가능. 치주질환약. 다이아벡스(메트포르민)- 당뇨약. 간의 포도당 합성을 떨어뜨리는 작용. 인슐린은 간의 포도당 합성을 떨어뜨리며, 근육의 포도당 사용(?)을 증가시킴. 참고할만한 부분이 있어 발췌.
평소 계단 내려갈 때 벽이나 손잡이를 짚는다면서 왜 양손에 물건을 들고 가서... 어제 엄마가 나가자마자 계단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엄마가 뭘 떨어뜨렸나 싶었지만 혹시나 해서 나가보니. 계단 아래쪽에 머리부터 거꾸로 엎어져 있었다. 다리를 아래로 내려서 일으켜 세웠는데, 이마가 멍들었고 입술에도 피멍이 들었다. 처음에는 무릎 아프다는 말만 해서 넘어갔는데... 부주의했다. 시간이 지나니 어깨, 팔이 아프고, 숨쉴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는 거였다. 혹시 모르니 정형외과에 바로 갔어야 했는데. 그래서 오늘 오전에 병원(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가슴의 뼈가 부러졌다는 거다. 엑스레이 사진을 보니, 일자 모양의 뼈 가운데가 부러져서 서로 어긋나 있었다, 살짝. 입원하던가 아니면 주사, 약을 지..
요즘 눈이 잘 안보여서 안경점에 갔다. 티비의 작은 자막 같은 게 잘 안 보인다. 요즘 나름 유행이라는 동그랗고 가벼운 뿔테 12만원+3중압착? 알 8만원. 처음엔 금속테를 권해줬지만 난 뿔테가 더 좋아서 뿔테로 했다. 비싼 테를 샀으니 좀 아껴써야겠다. 앞으론 안경쓰고 뒹굴지 말아야지. 중년안이라고 한다. 먼 데가 잘 안보이게 되었다고. 원래 근시였는데 원시까지 온 듯. 오른쪽 1.3배, 왼쪽 1.2배로 도수를 올려줬다.(3배, 2배던가... 헷갈리네) 이러면 알이 더 두꺼워지는데, 4중 압착은 더 비싸고 내일 찾으러 또 와야 한다고 해서 그냥 3중으로 했다. 아, 나한테 다초점렌즈를 권해줬는데... 비쌀 것같기도 하고, 나이든 사람이 쓰는 이미지가 있기도 하고, 부작용 이야기도 들은 적 있는지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