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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

hwriter 2017. 9. 14. 11:18

블로그에 다른 블로거의 이벤트 정보를 올렸는데

현재 해당 포스트를 확인하니, 낯익은 닉네임들만 참여를 했다.  

그 중에 두 명은 내 정보글에 공감, 댓글을 달았고.

두 명은 아니고.

둘 다 낯익은 닉네임이지만 한 명이 수상해서? 내 블로그에 와서 검색을 하니

작년 3월에 내 이벤트에 당첨된 후, 먹튀한 애기엄마다. 

여기서 먹튀란 간단 후기를 남기랬는데 안 남기고.. 물품만 받고 바람과 함께 사라진 경우를 말한다.

이렇게 되면, 난 차단을 한다, 화나니까. 

그런데, 그 이후 1년 반이 지나도록 내 블로그에 몰래 드나들고 있었던 건가.

주로 정보를 올리는 용도의 블로그라... 

정보만 곶감 빼먹듯 그러고 있었던 모양.

어차피 드나들어도 난 모르지만...

이번에 알게 되었다.

변태세요???? 

이상한 여자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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