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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riter 2017. 8. 30. 01:01

미 연방준비제도위원회.

뉴스에서 종종 접했는데, 양적완화를 하네 어쩌네 하길래 대단한 기관인가보다 했다.

그런데 오늘 'EBS 자본주의'라는 책을 듣다가 그 실체를 알았다.

FRB는 미국 정부기관이 아니었다.

그런데 달러를 찍어낼 권리를 갖고 있고.

미국 정부도 거기서 돈을 빌리는 처지.

FRB는 은행 연합회인데, 실질적으로 금융자본가들의 손아귀에 있다고 한다.

결국 달러가 기축통화니까, 전 세계가 FRB에 좌지우지되고 있는 거다.

수십년전에도 시장 조작?을 해서 그 쪽 큰 손들끼리 많이 해먹었다고...

미국 정부에 의해 세계 경제가 좌우된다고 해도 별로인데, 

금융자본가들이라니... 조지 소로스? 이런 쪽인가...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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