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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꿈 (65)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좁고 길다란 길을, 나비 한 마리를 쫓아가는 소년(소녀?)을 따라서 갔는데 철조망으로 막혀 있어서, 반대편으로 다시 왔는데 거기도 막혀 있었다.
스트레스 쌓이는 문제가 있어서 하루종일 잤는데 낮잠 중에 꾼 꿈. 피씨방 아르바이트를 시작. 일반 피씨방과는 달리 무슨 유원지 건물 2층 쯤에 있고 내 또래 혹은 더 나이많은 아주머니들이 알바를 하는데. 사용하는 테이블이 불안정하다. 여러명이서 기대고 있으면 갑자기 급정거하는 버스 안처럼 테이블이 한쪽으로 마구 쏠려서 사람들이 우르르 같이 쏠리는 구조. 그리고 왠일인지 밖에는 검은 양복과 선글라스 차림의 남자가 장총을 들고 우리를 감시하고 있고. 알바를 하다가 죽은 아주머니도 나오고, 짐을 챙겨 떠나는 아주머니도 나오고. 시종일관 엄청 불안한 분위기.. 그런 건 아니었지만.. 기분이 이상했다. 예전에 하루종일 자던 거.. 그게 불안한 마음이 크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랬던 거 같은데.. 다시 시작될지도 모..
좁은 가건물 같은 곳 안에 있다.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창문밖에 없고.그 창문은 위아래로 열려 있는데 틈이 내 다리 한짝 정도밖에 안된다.다리를 넣어보지만 나갈 수가 없다.그 창문 밖에선 커다란 사람이 눈을 번뜩이며 나를 쳐다보고 있고. 어제는 낮잠 자다가 깨면서 비몽사몽한 순간에,외국에 가고 싶다.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 했다.외국에 대한 동경이 늘 있다. 물론 난 여기가 가장 편하다고도 느낀다.
며칠 전에는 h가 나왔고 오늘은 hg가 나왔다. 뭐니... 둘 다.. 크게 의식하고 사는 사람들은 아닌데. 잠깐 또 기억나는 건.. 병원 응급실에 있는 개인별로 쳐져 있는 사각커튼 안쪽 바닥에 납작 엎드려 숨어 있는데 아주 키가 큰 누군가가 위로 머리를 달랑 내밀어 나를 보고 있는 거다.
2주동안 운동을 하느라 무리했는지 장염증세가 왔다. 딱히 식생활에 달라진 점은 없기에.. 과로로 인한 장염같다.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는 정도로.. 크게 아픈 건 아닌데. 유산균을 하루에 두 개 먹고, 운동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근데 먹는 걸 자제를 안하고 있다. 과일, 채소, 인스턴트 이런 건 먹지 말아야 하는데.. 죽을 먹고.. 오트밀죽을 먹기는 하는데.. 빵도 조금 먹고.. 커피도 마시고... 뭐 지난달에도 이러다 며칠 지나서 낫긴 했지. 3시간 정도밖에 못잤다. 잠깐 꿈을 꿨는데.. 수련회(?) 같은 데 가서 자는데, 내 옆에 예상과 다른 사람이 누워 있어서 그 사람을 몇 대 때렸더니, 그 사람이 화를 내며 나보고 "네가 자리를 잘못 잡은 거"라고 했다. 그다음 기억나는 장면은, 그 수..
오랫만에 꿈. 낮잠자다가 꾼 꿈. 동생이랑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릴 때가 됐는데 교통카드가 잘 찍히지 않는다. 오른쪽 바지 주머니 속에 있는데.. 그냥 그대로 찍으려 노력, 꺼내서 찍어야 되는데.. 그러다 대충 내렸는데 동생인 줄 알았던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었고. 내릴 때, 신고 있던 슬리퍼 한 짝을 분실했다. 그래서 남이 버린 슬리퍼 무더기가 있길래 아무거나 한짝을 신는데.. 없어진 건 오른쪽인데 왼쪽 슬리퍼를 그냥 대충 또 신는다. 눈쌓인 겨울. 여기는 내가 다른 꿈에서 보았던... 무서운 곳이다. 잘못 들어서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해도 못 돌아가는 그곳. 그래서 유리창 안에 가게에 있는 아저씨에게(상인인듯) 역으로 가는 버스는 몇 번이냐고 묻는데.. 세 가지를 설명해 주겠다며, 헷갈리니까 잘 들으라고..
문득 깨어보니, 동생네 가족이랑 제부친구가족이랑 같이 어딘가 실내에 있었다. 놀이방,찜질방 같은 분위기. 시간이 다됐다며 빨리 나가자는 분위기다. 근데 난 흰운동화를 신고 있었는데. 왼쪽만... 끈도 안 달려 있다. 휭하니 위가 뚫려 있는 운동화. 오른쪽을 보니, 조카의 흰 운동화를 내가 신고 있다. 조카의 발을 보니 한쪽은 운동화, 한쪽은 실내화. 얼른 조카의 운동화를 벗어 던져준다. 동생이 짜증을 낸다. 바닥에 연두색 종이가 떨어져 있다. 제부 친구 아들이 "대학 초코야, 먹고 싶다"라고 한다. 다들 급하게 나가는 분위기인데, 난 그 초코렛을 사주고 싶어서(돈이 있는진 모르겠다) 카운터 쪽을 어슬렁거린다. 직원이, 뒤에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고 말하길래 일이 커질것 같아(기다리는 사람도 많았고) 조용히..
새벽 3시까지 잠이 오지 않아 겨우 잠들었다. 약간 소란스런 소리에 눈을 뜨니, 어두운 방안. 침대 위에서 누군가 나를 옆에서 앉고 있다. 왠 남자아이가 내 이름을 다정스레 부른다. 주위엔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들이 돌아 다니고.. 웃으며 떠들며. 그래서 내가 너무 행복한 기분으로 그랬다. "제가 왠 딴 세상에 온 건가요?" 내 목소리도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 그 남자아이가 나에게 사탕을 치덕치덕 발라준다. 그러면서 계속 반말을 한다. 그래서 "너 몇 살이니?" 그랬다. "스무살"그러면서 계속 장난을 치고 웃는다. 내가 자기 친구인 줄 착각하고 있다. '이놈아, 내가 니 엄마 뻘이야'라고 얘기하고 싶은 걸 참았다. 그러면서 갑자기 뭔가 얘기하다 이히리베디히 애기가 나온다. 나는 예전에 몇 년 동안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