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이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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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9 꿈

hwriter 2014. 7. 19. 22:22

스트레스 쌓이는 문제가 있어서 하루종일 잤는데 낮잠 중에 꾼 꿈.

 

피씨방 아르바이트를 시작. 일반 피씨방과는 달리 무슨 유원지 건물 2층 쯤에 있고

내 또래 혹은 더 나이많은 아주머니들이 알바를 하는데.

사용하는 테이블이 불안정하다. 여러명이서 기대고 있으면 갑자기

급정거하는 버스 안처럼 테이블이 한쪽으로 마구 쏠려서 사람들이 우르르 같이 쏠리는 구조.

그리고 왠일인지 밖에는 검은 양복과 선글라스 차림의 남자가 장총을 들고

우리를 감시하고 있고.

알바를 하다가 죽은 아주머니도 나오고, 짐을 챙겨 떠나는 아주머니도 나오고.

시종일관 엄청 불안한 분위기.. 그런 건 아니었지만..

기분이 이상했다.

 

 

예전에 하루종일 자던 거.. 그게 불안한 마음이 크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랬던 거 같은데.. 다시 시작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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