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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엊그제 자는데 목이 아픈거다. 넘치는 게 마스크인데 그 때 바로 마스크를 끼고 잤어야 했는데 일어나서 계속 목이 아팠는데 타이레놀을 두 번 먹었더니 그 때만 좀 반짝하고.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가는 병원까지 갔다 오느라. 기온이 10도긴 했지만, 찬바람 맞는 게 안좋을 것 같아서. 그래도 안 갈 수도 없고. 지금은 목도 칼칼하고 기침할 때는 뇌가 흔들리고 몸도 아프다. 몸살감기 증세인지. 몸에 열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한다. 하루종일 자다가 저녁식사 후 타이레놀을 먹었더니 좀 괜찮아서 할 일을 하는 중인데. 아파 죽겠다.
2주 전에 엄마의 일몰증후군이 의심되어 2차병원 정신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인지기능검사를 통과해서 뇌mri는 찍을 수 없었고 콜린알포세레이트 뇌영양제를 처방받아서 왔다. 그 날 갑상선 혹은 비타민 부족으로 인지기능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니 피검사를 받고가라 했고 오늘 그 결과를 보러 갔는데 갑상선수치에 좀 이상이 있다고 내분비내과를 가보라 했다. 내일 날짜로 예약해놨다.
PC로 하는 출첵을 했다. 눈 다래끼는 거의 나았는데 컨디션은 더 안 좋다. 눈이 아파서 눈물을 훔치며 출첵을 하면서. 진세노사이드가 20mg 들어있는 홍삼스틱을 주문했다. 홍삼을 사 먹으면 괜찮을까 싶어서 출첵적립금 모아놓은 데서 검색해서... 개당 1000원 정도 하는 건데, 적립금 써서 개당 700원대로 구입했다. 3만원 이상 구매해야 적립금을 쓸 수 있어서 60포를 주문했다. 엄마랑 반씩 나눠 먹기로. 빨리 왔으면 좋겠다. 피씨 출첵 후, 방 불을 끄고 누워서 폰으로 하는 출첵을 하는 중. 내 인생 최악의 컨디션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22일쯤부터 컨디션이 저조해지면서 눈 아프고 콧물 나고 잠오고. 앱테크도 하기 힘든 며칠이었다. 그러다 24일에 오른쪽 눈에 다래끼가 났다. 몇년에 한 번씩 다래끼가 나지만 약국에 가거나 하진 않는다. 사나흘 놔두면 가라앉았으니까. 근데 이번엔 좀 많이 붓고 통증도 약간 있다. 눈 아래쪽이 아니라 위 눈두덩, 눈물샘 있는 쪽에 났다.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소화기내과 위기능촉진제 검색해보니, 트리메부틴이 유명한 것 같아서 엄마에게 말해줬다.
가끔 이런 날이 있긴 한데, 이번엔 이유가 뭘까. 홍삼 샘플링이 있어서 공짜로 받아서 복용중인데 그 효과를 알기 위해서, 나우푸드 포다르코를 하루 4알 먹던 걸 2알만 먹었더니 저질체력이 나타난 것같기도 하고. 내일은 홍삼도 먹고 포다르코도 제대로 챙겨먹어야겠다.
디스크인지 척추관협착증인지로 6년전에 시술받았었는데 요즘 무리를 하더니 증세가 다시 나타나서 지난 주에 신경외과에 가서 진통제를 받아다 복용했는데 완전히 낫지 않았다. 그 때도 시술 후에 한참 동안 못 움직여서 남자간호사가 집까지 휠체어에 태워서 데려다 줬는데. 이번에 또 시술 받으면 부작용?이 더 심할 것 같아서 왠만하면 하지 말랬는데, 약먹기 싫다고 어제 시술을 받고 왔다. 남자간호사가 전화해서 엄마를 데려가라고 해서. 가서 택시를 잡거나 콜택시를 부르려고 했는데 퇴근시간이라 쉽지가 않았다. 경비아저씨?가 엄마가 타고 있던 휠체어를 빌려줄테니까 내일 가져오라고 해서 집까지 15분 거리라 엄마를 데리고 왔다. 근데 휠체어가 너무 무거워서 우리 집으로 갖고 올라갈 수가 없어서. 엄마를 집에 모셔다 놓고 ..
닷새쯤 전부터 왼쪽 목 중간에 이물질이 낀 느낌이 들었고 날이 지날수록 조금씩 통증이 심해졌다. 구내염이 생긴건가 했는데, 엄마 말로는 매운 음식 먹을 때 쓰라리지 않으니 아닐 거라고. 그래서 인후암인가 검색해보니 인후암 초기 증상에는 해당하지 않았고. 더 검색해보니 임파선염같다. 오늘 아침까지 가래가 많이 꼈는데, 검색해보니 이것도 임파선염 증상의 하나라 한다. 어젯밤에 검색하고 나서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점점 아파서 폰으로 검색하니 타이레놀도 듣는다고 해서. 근데 타이레놀이 엄마방에 있어서 그냥 참고 잤다. 푹 자고 일어났더니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았고, 아침에 두 알을 복용했더니 지금은 안 아프다. 비타트라에서 구입한 타이레놀인데, 두 알씩 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라고 되어 있으니 좀 있다 또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