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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244)
파수꾼(이사중입니다)
보스웰리아가 관절에 들어서 2년 정도 복용했었다가 안 듣게 되어서 구절초를 복용했는데 그건 두어달 효과가 있었다. 무릎도 무릎이지만, 척추관협착증이 심해진 것 같다. 힘든 거 잘 티 안 내는 성격인데, 성격이 많이 안 좋아졌다. 근데 내 탓도 아닌데 날 들들 볶는다. 힘든 게 폭발하면 딸들 괴롭히는 스타일이었다. 예전부터. 자기 감정 전이(?)시키려고... 암튼, 신경차단술을 지난 달에 받았는데 효과가 없다. 물리 치료를 일주일에 두어번 꾸준히 받으면 좀 괜찮을텐데. 한 번에 낫는 걸 원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 가까운 정형외과나 한의원 가서 침맞고 물리치료 받으면 되겠구만.
어제 엄마가 주사를 맞고 왔다. 작년 5월에 맞았는데 몇 달 전부터 다시 아파서. 그 때 엄마가 몸이 마비되어 움직이질 못해서 내가 휠체어에 태우고 집에 왔어야 했기 때문에. 올해는 카카오택시 앱을 깔고 시뮬레이션을 했다. 근데 엄마가 작년에 40kg였는데 올해 3kg 늘어서 그런지. 시술하러 들어간 후 20분 후에 완료라고 카톡이 오더니 5분 뒤에 걸어나왔다. 내가 손잡고 집에 오긴 했지만. 거의 멀쩡했다. 다행이다. 신경차단술이 효과가 좋아야할텐데.
여기 이사와서 한 번만 2차병원에서 하고 그 뒤론 내내 동네 내과에 가서 받았는데 의사가 성의가 없어서 2차병원 가라고 가라고. 전엔 엄마 혼자 갔었는데 귀도 어두워지고 해서. 마침 오늘 내가 일찍 일어난 김에 같이 갔는데 엄마 혼자 갔으면 크게 고생할 뻔했다. 검사 받기 전에 서류 작성하고 2~4층 오가며 검진받고 마지막으로 위내시경까지 받았는데 기다리기도 오래 기다려서. 8시 10분에 집에서 나갔는데 12시 다되서 집에 돌아왔다. 힘들어라... 결과는 2~3주쯤 후에 우편물로 온다고 한다.
엄마가 항문이 아파서 티트리 물비누로 씻고 있다고 말한다. 곤지름에 쓰라고 말해준 걸 왜 거기에. 항문 안쪽이 아프다고 해서. 더 자극이 될 수 있겠다 싶어 그만두라고 했다. 검색해보니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안쪽 근육이 아플 수 있다고 한다. 보청기 사기?에 좀 쉬라니까 시장 가서 몇 시간을 돌아다니고 하면서 성격상 며칠째 무리를 해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어서 그런 것 같다. 엄마는 정말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다. 맘을 안정시키고 좀 쉬면 좋아질 것 같다고 서로 얘기했다.
10년전부터 오른쪽 귀가 잘 안 들리기 시작. 최근에는 왼쪽도 점점 나빠져서 구역예배에서 무슨 얘기가 오가는지 안 들린다고 한다. 그래서 어제 동네 이비인후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나쁘긴 나쁜데 장애등급은 안나온다고, 자비로 하면 한 쪽당 150만원쯤 들거라고 한다. 그래서 전에 검색해봤을 때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업체를 연계해준다고 했던 것 같아 물어보니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근데... 사실 그 이비인후과도 평소에 좀 별로였는데, 아마 보청기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있을 듯한데. 오늘 만난 아줌마가 아주 엉망이었다. 이비인후과 옆 카페에서 만나서 얘기하다가 자기 차 타고 회사로 가자고 해서. 가깝다더니... 우리 동네도 역세권이라 보청기업체가 많을텐데 다른 동네라 꽤 멀었고. 말하는 것도 이것저것 둘..
정도 밖에 못 걸었다. 2시에 당근 거래 후 한 바퀴 돌고 집에 왔는데. 대여섯시 경에 한 번 더 나가야지 하다가 다리가 아파서 그냥 패스. 내일부터 다시 힘내야지.
좀전에 세수하는 데 눈이 아파서 거울을 보니 오른쪽 눈두덩이 벌겋게 부었다. 콜린성 두드러기다. 여기서 검색하니 2018년 2월 이후네. 하루에 한시간~한시간 반 정도 걸은 지 오늘로 8일째다. 그래서 피곤해서 그런지. 몸통이 아프더니, 오늘은 눈두덩에 콜린성 두드러기까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