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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

hwriter 2022. 12. 9. 20:24

엊그제 자는데 목이 아픈거다.

넘치는 게 마스크인데 그 때 바로 마스크를 끼고 잤어야 했는데

일어나서 계속 목이 아팠는데

타이레놀을 두 번 먹었더니 그 때만 좀 반짝하고.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가는 병원까지 갔다 오느라.

기온이 10도긴 했지만, 찬바람 맞는 게 안좋을 것 같아서. 그래도 안 갈 수도 없고.

지금은 목도 칼칼하고 기침할 때는 뇌가 흔들리고 몸도 아프다. 

몸살감기 증세인지. 

몸에 열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한다. 

하루종일 자다가 저녁식사 후 타이레놀을 먹었더니 좀 괜찮아서 할 일을 하는 중인데.

아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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