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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244)
파수꾼(이사중입니다)
2,3일에 한쪽씩 수술하고그 이후로 한 주간은 매일 병원에 가서 경과를 봤다.그리고 그 이후는 4일... 1주일 이런 식으로 병원가는 텀이 길어지는 모양이다.수술 후 2개월 뒤 시력이 안정되면 시력측정을 하여돋보기 안경을 맞춰주고.지금은 계속 가까운 데가 안 보인다고 호소하는 중인데잃어버렸던 시장 돋보기를 찾았다.그걸 끼고 성경을 읽으니 백내장 수술 전보다 훨씬 잘 보인다고 한다.
엄마가 수술한 지 1주일.TV가 잘 보이는 것 외에는 별로라고 한다.수술 전 의사 설명도 그렇고 수술실 밖에서 반복적으로 틀어주던 영상에서도 나왔지만.인간의 수정체는,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볼 때 두께가 자동으로 조정되지만인공수정체는 그럴 수 없어서, 두께 기준을 먼 곳을 볼 때 잘 보이는 걸로 한댄다.그러니 수술하고 나서 엄마는 수술전보다 성경 읽기가 더 힘들다고 한다.불빛이 환하게 보이고, 진보라색 옷이 연보라색으로 보이는 증상도 있었는데이건 나아진 것 같고.이모는 백내장 수술한 지 꽤 되었는데 안경을 쓰고 다니신다.가까운 데가 안 보여서 그런 듯 한데.엄마한테 시장통 싸구려 돋보기 말고, 안경점에 가서 오래 쓸 수 있는 돋보기 안경을 제대로 맞추라고 했다.암튼 엄청 징징댄다. 감정적인 성격이라 그런..
어제 오른쪽, 오늘 왼쪽, 어제는 두시반까지 가서, 동공확장용 안약을 넣고 기다리다가코디네이터?에게 수술 후 해야할 일 설명을 듣고, 약과 설명서를 받고,안약을 더 넣고, 네시 반에 수술 들어가50분 좀 넘어서 끝.하고 나서, 딱딱한 보호대를 오른쪽눈에 반창고로 붙이고 나왔는데눈에 모래알 들어간 느낌이 난다면서...5시 반에 의사에게 수술경과를 체크받았는데모래알 건을 호소하자 30분 더 기다려서 한 번 더 체크받으시라고.이번엔 수술 집도의에게 체크받고.다 그런 거라며.....안약 또 넣어주고.1주일 동안은 세수하지 말고.한 달 동안 딱딱한 보호대를 붙이고 자며(손으로 눈 비비거나 하면 안되니까)안약도 한 달 넣고(안약이 세 가지)항생제를 1주일간 복용하고...오늘도 두시반까지 갔는데, 동공확장안약을 한 ..
문자로 왔다. 1.소요시간-3시간(엄마 말로는 15분이라고 했댄다. 3시간은 앞뒤 준비과정, 마취 풀리는 시간 등을 합친 듯)2.점안 중인 안약 2가지는 제대로 점안할 것(두 가지인데, 하나는 하루 두번, 다른 하나는 하루 네 번.수술 사흘전부터 점안하는 것과 전날부터 점안하는 것의 차이가 있다. 하루 두 번 점안하는 건 수술 후에도 한참 써야한다고)3.수술 전날 과음을 금하고 숙면 취할 것4.알약은 수술전 긴장완화용이므로 수술 당일 내원하여 수술직전 복용. 5.수술 시 긴장으로 인해 소화장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식사는 소량만6.옷을 갈아입기 용이하도록 목이 넓은 옷 착용7.수술 후 1주일간 세안, 샴푸 금지(그래서인지 백내장 수술은 여름엔 잘 안하는 모양이다) 8.내과검사지 지참
지금 읽고 있는 중인데 트라우마에 관한 책이다.치료방법의 메인은, 트라우마로 겪었던 사건과 그 때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한다.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은 보통 파편적이고, 해리되어 있어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여러 실험에서, 꾸준히 글로 트라우마에 대한 감정을 써내려간 이들이 정신건강, 육체건강이 모두 좋아진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예를 들면 하루 10분씩 세 달... 그런 식이다.
얼굴의 지루성 피부염이 재발. 사흘쯤전부터 오른쪽 입가가 붉어지더니 각질이 벗겨졌다.그러더니 어제는 코옆이 무거워서 긁었더니 각질이 왕창.그래서.... 보통 때보다 컨디션도 더 나쁘진 않고... 문제있을 일이 없었는데 뭐지..하며 한참 생각해보니. 미스트.오일 들어간 미스트를 새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때문인 듯 하다.처음 쓸 때부터 얼굴이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지성피부라 오일이 잘 받지 않는 편이라 잘 쓰지 않는데...미스트엔 오일이 많이 들어있는 건 아니고, 또 겨울이니 괜찮겠지 싶어서 며칠 썼더니...그래서 지루성 피부염이 재발한 듯 하다.당분간 알로에젤과 알로에토너, 선크림 정도만 써줘야겠다. 회복될 때까지.
엄마가 기억력 감퇴 증세가 보여서 걱정이다. 얼마전에 내가 사다 놓은 핑크소금이 가스렌지 아래 서랍에 들어 있는데, 엄마는 몇 번 사용해놓고도엊그제 소금이 어디 있냐며 계속 찾는 거다. 그리고 오늘. CTS 방송에 최강희가 나왔는데, 나한테 최강희가 원래 우울증이 있었고, 교회 다니면서도 저항감이 있었는데,,하면서 얘기를 시키길래얼마전에 나왔었잖아, 연말이라 재방송해주나?했더니, 자긴 처음 본댄다.한두달 전에 나와서.. 내가 엄마한테 성격이 좀 특이한 연예인이라고 얘기했었는데.골수기증도 했다고.. 그러고.그런데, 엄마는 처음 본댄다. 알고보니, 홍삼 사주니까 아이허브 네이쳐스웨이 징크골드 먹던 걸 띄엄띄엄 먹고 있댄다.초여름에 사고 그 이후로 구매한 내역이 없어서 엄마방에 가보니, 새 거 고대로 남아 있..
19일에 요양병원 다녀온 후 외출을 안해서 아주 확실한 건 아니지만.아이허브 아스피린을 하루 6알씩 복용하고우벤자임을 하루 세알씩 두어번 복용했더니허리가 안 아프다.우벤자임은 14일 정도부터 먹었고아스피린은... 10일부터 복용했다.이러다 외출했는데 30분 걸었다고 또 아프면 다시 좌절하겠지만..아무튼, 당분간은 나갈 일이 없고.혹시 모르니 아스피린만 조금 더 복용해야겠다. 저렴하니.우벤자임은 식사 1시간 전에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거여서때맞추기가 쉽지 않다. 자주 허기가 지는 편이라 공복일 때가 별로 없어서.요 1주일 동안 계속 식사시간을 계산하면서 알람을 맞춰 복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