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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244)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외숙모가 화상을 입으셔서 문병다녀왔다.예전 살던 동네의 병원이라 멀지는 않았다.요양병원은 처음 가보는 건데 분위기가....6인실이었는데, 앉아 있는 건 외숙모뿐.침대는 차디찼고. 원래 그런건지...며느리가 벽에서 찬 기운이 나온다고 담요?를 사서 놓아주고 갔댄다.우리가 아우터를 입고 들어갔는데도 공기가 덥지 않았다.다른 네 개의 침대의 할머니들은 누워 있었고,TV 혼자 떠들고 있었다.한 할머니는 코에 호스를 꽂고 있었고.엄마가 외숙모랑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나는 병실밖에 나와서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어떤 아줌마가 와서 간호사랑 얘길 했다.환자의 동생쯤 되는 것 같은데.. 만약의 경우 심폐소생술을 해도 소용이 없으니그걸 안 받겠다는 서약서를 쓰고 가라고 했다.그리고 딸에게도 연락해보라고 간호사가 그러는데 딸하..
엄마가 눈이 많이 안좋아서 같이 동네에서 제일 큰 기업형?안과에 갔는데이 방 저 방 불려다니며 눈 검사.1시간쯤 걸렸나. 검사비는 2만원대.백내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비용을 물어보니, 수술 전에 또 한 번 검사를 하고,그다음 백내장 수술을 하는데, 그 비용이 대략 80만원 정도란다.이모들이 몇년전에 했는데 30만원에 했다던데.그래서 이번엔 대학병원에 갔다.동네에서 제일 큰 병원이라는 건 그냥 돈이 많아서 크게 지은 거 아닐까... 나 개인적으론 생각하므로.그리고, 엄마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대학병원에서 했다고 해서.그런데 이번엔 1차 검사를 두 시간 정도 이것저것 많이 힘들게 받았고그 비용이 5만원.최종비용은 얼마냐고 물었더니, 2차검사+수술이 100만원이라고 해서.엄마가 화들짝 놀라며 걱정하자...
아침방송에 마가 몸에 좋다고 나와서 엄마가 시장갔다가 저렴하게 사왔다.갈치조림에 무 대신 넣자고 나보고 껍질을 벗기라고 해서...벗기는데 끈적끈적 뮤신이...칼로 감자 껍질 벗기듯이 쉽게 처리하고 나서 방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하는데손등이 간지러운거다.혹시나해서 '마 알레르기'라고 검색했더니 그런 게 정말 있었다.그래서 나머지는 비닐장갑을 끼고 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냄비에 넣었다.손등이 계속 간지러웠다.그런데 밥을 먹으러 갔더니 엄마가 벅벅...일회용 비닐장갑을 아끼려고 물로 씻다가 자기도 알레르기가 일어난 거다.안그래도 원래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쓸데없는 짓을...엄마는 비닐장갑만 잠깐 만졌을뿐인데도 팔뚝까지 벌개졌다.그래서 엄마 먹는 알레르기약 꺼내 먹으라고 했더니 먹고 나아졌다.난 1시간 정도 ..
허리부터 꼬리뼈 위쪽까지 역삼각형지대에 발열, 통증 증세가 있었는데동생이 소염진통제 처방받아 열흘정도 복용하면 괜찮아질거라 한다. 허리 아픈 후로 병원에 두어번 갔는데 매번 약을 사흘치밖에 안 줬다. 또 비싸기도 하고. 그리고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동생에게는 그냥 "응"이라고 하고 말았는데(지난 주 이야기)허리 발열 통증을 검색하다보니, '발열'은 잘 검색이 안됐다.나도 여름에 허리 아팠을 때는 열은 안 났었으니. 드문 증세인지..아무튼 무릎 발열 통증에 관해 글 쓴 사람이 있었는데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 먹으면 괜찮아지는데 자주 재발한다고 써놨다.소염진통제!!!여기서 내 뇌리를 스치는 아이허브에서 사둔 아스피린. 매일 한 알씩 먹으면 뭔가... 에 좋다고 해서(심장마비 예방인가?)난 한 통 사서 ..
지난달 18일에 아프다고 썼었네.물리치료를 한 번 받고 왔고 그냥저냥 넘어가나 했는데...30분 정도 밖에서 걷는 것도 힘들다.2시간씩은 어떻게 걸었었지... 까마득한 기억.연말 스트레스로 누워 있는 일이 많은데 그래서 더 아픈 걸까.허리가 시큰거린다, 계속.이번 달 들어서는 아직 다 읽은 책이 한 권도 없다.
어플을 깔아 지금 측정해봤는데...6월에 인바디(가정용)로 측정한 것보다 체지방률이 줄었다.요즘 고지방저탄수화물 식이요법에 신경을 쓰고 있어서 그런가.검색해보니 꽤 정확하게 측정되는 모양.인바디는 사용하기 번거로워서 잘 안 썼는데,UO 헬스핏은 간편하니 매일 사용해야겠다.
오늘 시골에서 김치가 와서 정리했는데, 허리가 아프다.7월에 오이김치 담그고 나서 3주간 고생했는데다시 그렇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다.사실 난 엄마가 한 일의 1/3 정도밖에 안 했는데. 아주 예전에... 아침에 허리가 안 펴져서 출근이 늦었던 적이 있다.그때부터 뭔가 허리에 알 수 없는 문제가 있었던 건지.
엄마의 협착증,퇴행성 관절염 때문에 구입.롯데닷컴에서 신한카드 7% 청구할인 가격으로 145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최저가인듯.그저께 구입해서 오늘 배송받아 2시간 걸려 조립.기계치가 아닌 사람은 1시간 안에 가능할듯.그런데 엄마가 키가 150이라 다리가 잘 안 닿아서 불편.그래서 안장과 모니터 사이에 방석(아님 베개)를 놓고 거기 앉아서 하니 좀 낫다고 하신다.->지금은 허리 더 아프다고 안하심.근육이 붙으면 통증이 덜하다고 하니까.... 건강해지시길.제품은, 내가 앉아서 해봤는데 소리도 안 나고 좋다. 매트를 따로 살 필요 없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