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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244)
파수꾼(이사중입니다)
귀에 염증이 처음에는 하나만 생겼다가 며칠 후엔 없어져서 그러려니 했는데...지금은 오른쪽에 동시에 세 개가 생겨서....하나가 없어지면 또 하나가 새로 생기는 듯 하다.검색해보니, 피지낭종이라는 것이었다.피지주머니?까지 잘라서 치료해야 재발이 안된다고.아프진 않은데, 세 개나 되니 불룩하고 신경쓰이고 그렇다.건드리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고...가지가지한다.(180409) 피지낭종 치료법 추가(181008)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저용량 아스피린을 아침저녁으로 세알씩 먹으면 서서히 낫는다.그런데, 다 나아서 안 먹으면 어느샌가 또 생겨있다.아스피린을 매일 먹는 것도 안 좋을 것 같아서, 어쨌든 피지낭종 생겼을 때만 먹고 있다.지지난달인가는 아주 딱딱한 게 생겨서 통증이 심했는데, 그것도..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비피도락테리움 론굼 이 5종은 꼭 섭취하는 게 좋다고, '장내세균 혁명'이란 책에 나와 있었다.책에 각 유산균의 상세한 효능도 나와 있다.
오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지나가다 봤는데척추전방전위증 증세 다섯가지 중에 네가지가 나와 맞는다.앉거나 누웠다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프고,오래 걸으면 아프고,엉치뼈가 아프고....뭐 그런 증세들이 나타난다고 했는데, 내가 그렇다.일단 용어를 기록해두고 참고해야겠다.
내가 제목에서 말한 다리의 쥐는 다리 저리는 걸 말하는 게 아니고자다가 갑자기 한 쪽 다리의 혈관이 꼬이는 듯한 느낌과 심한 종아리 통증이 올 때가 있는데그걸 의미.쥐 난 다리의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잡고 위로(하늘로) 꺾는다.그럼 바로 해결됨.예전에 자주 그래서 어디선가 이 해결방법을 봤나, 아니면 내가 개발?했나 해서 매번 써먹다가엄마가 쥐가 나서 이 방법을 알려줬더니 엄마도 즉방이라며 그 이후로 계속 사용중.
요즘은 약봉지에 약 이름, 효능이 인쇄되어 나오는 약국이 많은데온누리약국은 크고 지점도 많은데 아직 구식이다. 1)뉴부틴서방정위운동촉진 2바메딘정위 보호 3)흰색 원형 정제. 'SJ I' 라고 적힌 듯 한데 검색해도 안 나옴 4)1/4로 약을 잘라놔서 알 수가 없음. 네이버에서 '약 검색'이라고 검색한 후, 약 모양으로 검색해서 알아냈다.그런데 엄마는 원래 위염이 있고, 3월부터 너무 소화가 안되서 위내시경을 했는데 식도염도 나왔다.3월엔 거의 죽만 먹고...지금은 밥을 먹지만 소화가 하루에 한번씩은 안된다.위산과다라 위염, 식도염이 생긴 건 줄 알았는데, 위산 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다고 한다.다음 주에 큰 병원에 다시 가보기로 했다.
어제 응급실에 다녀온 후 두어시간만에 엄마 머리의 붕대가 풀려서다시 응급실에 가야했다.붕대 밑에는 거즈로 받쳐놓은 것밖에 없어서 붕대가 풀리면 큰 문제인데다, 집에서 처치할 수도 없는 일이니.7시 정도 되었을 때라 일반병원은 문닫았고 휴가철이라 약국도 문을 닫아서.동네에 있는 2차병원 응급실에 갔는데응급한 일이 아니므로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서 5만원 정도 내야했다.법은 법이지만, 참 너무하다 싶다.붕대를 푸르고 상처자리에 네모난 거즈를 머리카락과 얼기설기해서 풀어지지 않게 대준 게 다인데.1차적으로는 낮에 갔던 병원의 여의사가 문제다.얼마나 대충 감아줬으면 두 시간 만에 풀리냐고.
엄마가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벽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치고 쓰러졌는데머리 오른쪽에서 피가 많이 났다. 맑은 피가 아니고 점성이 있는 피.양으로 치자면 50미리 이상인 거 같다. 119에 전화했더니 5분 정도만에 구급차가 와서병원 두 군데 중에 어디 갈건지 고르라고 해서 대학병원으로 갔다.접수하고 CT찍고 이것저것 주사맞고 항생제알레르기 검사하고검사결과 다른 부위에는 이상이 없는 걸로 나와서스테이플러?로 한 땀 박고 붕대를 감고 왔다. 상처난 데가 심하게 튀어나왔다.이틀에 한 번씩 소독받으러 병원에 가야하고(동네병원 가도 된다고)열흘 후에 심을 제거하는데 그때까지 머리를 못 감는다고 한다.항생제, 소염제, 진통제도 3일치 먹어야 한다.피가 흥건해서 걱정했는데 그냥 머리두피가 찢어진 정도인 모양이라,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