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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기 (638)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사프란+가바 조합 이후 잠이 줄었는데.4시간을 잤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피자나 햄버거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집 앞 편의점에 갔다.치킨도시락이 무난한데 없었다.오랫만에 가서 없어진 건가.다른 도시락은 종류가 더 많아졌던데.샌드위치, 우유, 모찌롤 딸기를 골랐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초등학생 아이들 셋이 계산중이었다.매장안에 들어와선 뭐 마실거야? 남자는 콜라지, 이러고 있었던 애들이다.콜라 세 병에 킨더초코?를 골랐는데, 5100원이 나왔다.아이들은 당황했다. 5000원밖에 없다고.마지막 희망을 갖고 한 아이가 가방을 뒤진다. 제발제발!! 하며.그러더니 없댄다. 할 수 없이 킨더초코를 포기해야겠다고그래서 아줌마가 내줄께 하고 100원을 내줬다.와! 이런! 감사합니다! 이런 일이! 아이들..
낮잠 자다가 깨는데...갑자기 노트북을 책상위에 올려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옮겼다.데스크탑을 쓰다가 고장나서 노트북을 샀는데,넷북->노트북-> 노트북으로 바뀐 지금까지 바닥에 상을 두고 노트북을 올려놓고 썼다.그러고보니 아마 데스크탑이 고장난 것도 이사오기 전이었던 것 같은데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몰라서 이사올 때 갖고 와서 계속 책상위에 놔뒀다가 작년인가 하드를 빼서 버렸다.그 하드는 또 지금도 갖고 있다. 고장난 핸드폰도 그렇고 왠지 버리면 정보가 유출될 것 같아서...아무튼, 방이 좁은 데다 상을 두 개 놓고 써서(하나는 모니터용)남는 바닥은 겨우 몸 누일 데밖에 없었는데.책상위에 위로 쌓아놓았던 물품들이 바닥으로 내려가서 방이 그렇게 넓어진 건 아니지만...바닥 물건도 하나씩 정리해야겠다.그동안..
티라이프가 종료되고, 어떤 식으로 바뀔까 궁금했는데6월 1일 들어가보니, 내가 무료 이용권으로 빌릴만한 책이 "씽크 스몰"밖에 없어서 실망.그런데 오늘 들어가니 잡지도 빌릴 수 있게 되어 있었다.우먼센스, 아레나.우먼센스는 보유기간 내 359회 대여 무제한 이용이고,아레나는 148회.책은 읽을만한 게 줄었고, 대여기간도 3달->1달로 줄어서 별로지만.잡지를 볼 수 있어서 좋다.잡지 대여기간은, 지금 빌리니 29일로 뜬다.
오카다 다카시. 푸른숲. 원제는 '애착장애의 극복'이다.'자존감 수업'을 따라서 국내제목을 지은 듯.애착장애의 유형, 극복방법, 사례 등을 다루고 있다. 읽으면서 나는 회피형->불안형인 것 같고동생은 회피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불안형은 철이 없고 난폭하고(책에 그렇게 기재되어있는 건 아니지만)회피형은 남을 이용하고 이기적이다. 이 책의 장점은, 다른 사람이 안전기지가 되지 않아도혼자서도 안전기지를 만들 수 있다고 한 데 있다.마지막 부분에 나오는데,일, 취미, 글쓰기, 돌보기가 안전기지가 될 수 있고, 마음챙김명상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내가 누군가 혹은 무언가의 안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애착을 갖고 노력하면 본인의 애착문제도 해결된다고.희망적인 내용이다. 전에도 조카 덕분에 내 증세가 완화되었다고 ..
4월말에 그 사태 이후로. 다시 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다.잘 지내고 있어서 문자 보낸다.추석 때나 보자. 요약하면 이런데....엄마 욕을 또 길게 써서 보냈다.그리고 엄마나 나나 공적으로만 만나야 한다고...내 욕은 안 썼다.난 아무 짓도 안 했으니까.그런데 왜 나도 공적으로만 만나야하지? 안과 가서 검사받았나 물어보고 싶은데.추석이면 멀다. 내가 지 감정의 쓰레기통인가.지겹고 울화통이 터진다.너도 나한테 아주 지겨운 진상인간이 된 것 같다.내 뇌회로에 그렇게 입력이 되어버린듯.회로는 바꿀 수 있는 거지만. 안과 검사 결과 물어봤는데 아직 안 갔다고 한다.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가는데 곧 갈거라고.그리고 또 "이 와중에" 물어봤다고 ㅈㄹㅈㄹ.언제가 적기인데?기분 안 좋으면서 왜 연락하는데.잘난 척하고 깔아..
원래 클릭하는 사람이 거의 없긴 했지만, 최근엔 상황이 너무 심하다 싶었는데'네이버 마케팅 트렌드 2018'이라는 책을 보니, 모바일에서는 '파워링크'라고 뜬다는 거다.스쳐 지나가듯 보고 넘어갔었다가.오늘 모바일로 검색하다가 유용한 글이 있어서 애드포스트가 있으면 클릭하려 했더니파워링크밖에 없다.그래서 그냥 나왔다가...혹시나 해서 내 블로그로 들어가봤더니, 애드포스트라고 안 뜨고 파워링크로 뜬다.PC에서는 애드포스트로 뜨고.파워링크라고 표시되면 네이버 자체 광고로 보여서 블로그글이 유용해도 클릭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어쨋든 위의 도움된 글을 올린 블로그에 다시 가서 파워링크를 누르고 나왔다.요즘은 모바일검색량이 더 많은데, 왜 저렇게 바꿔놨지.클릭률이 떨어질텐데.성질나서 ..
이번엔 JB까지 나와서 아주 제대로 진상을...조카는 안과를 늦게 가서 교정받으러 다녀야 한다고.어느새 훌쩍 키가 커 있었다.작은 조카는 안 나옴...이틀에 한 번 꼴이 아니라 매일 꾸는 기분이다. 카페인 금단증상이 오래 가는 건가.거의 매일 두통이 있다.뮤직메이트로 두통에 좋은 음악을 찾아 듣고 있는 중.
동생꿈을 꾸고 있다.엄마한테 잔소리(라 하기엔 심한 말들이지만)를 듣고 하루내내 나를 들들 볶더니그다음날은 또 내게 화를 낸다.병인 거 알지만 나도 짜증이 난다.나야말로 성인군자가 아니라 다 못 받아주겠다.아무튼 그만 하랬는데도 얄밉게 "아니, 할거야!"라고 해서 차단했다.금방 풀었지만. 엄청 화가 났는데, 또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니까 안됐다는 마음뿐.상황이 좋아져야 병도 좋아지는데.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자꾸 꿈에 나오는 것 같다.조카는 안과는 갔다왔는지, 지난 번 만났을 때 물어봤어야 했는데만나는 텀이 길다보니 깜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