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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기 (638)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지금껏 내가 써 본 쿠션팩트 중에 가장 커버력이 떨어진다.사이트 들어가서 후기 읽어보니...말이 좋아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지..최근 얼굴이 점점 붉어지고 있는데, 이건 발라도 커버가 거의 안되는 느낌이라.아리따움 이벤트로 받은 아이오페 퍼펙트 커버쿠션과 얼굴에 각각 반씩 발라서 비교해보니차이가 확연하다.퍼펙트 커버 쿠션이라 더 커버가 잘 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아무튼 바닐라코는 바이바이하는 걸로. 커버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잘 맞을 수도 있겠다.
애드센스가 막혀서 텐핑을 설치?해 놓은 블로그가 있는데모바일로 들어가도 pc식으로 나와서 글자가 작게 보이는 거다.그래서, 모바일로 들어가면 모바일웹으로 바뀌는 걸로 블로그 설정을 바꿨더니모바일식으로 잘 보인다.그러나 텐핑이 나오지 않아서... 플러그인을 설치해줬다.다른 블로그는 모바일웹 설정을 안해줘도 모바일식으로 나오는데...그 블로그만 반응형스킨이 아니어서 그랬나보다. 별 신경 안 쓰다가 오늘 갑자기 바꿔보았는데... 속시원하다.
갤럭시 플레이어 5.8(YP-GP1).검색해보니 12년에 출시된 제품인데, 12년, 13년 그쯤 구매했던 것 같다.그때 당시 20만원이 넘는 가격. 지금 비슷한 스펙들 제품보다 많이 비쌌다, 당연한 거지만.그런데 그 때 기기들 중에서는 싸서 구입했다.오랫동안 꽤 유용하게 썼는데 최근에는 다른 태블릿을 쓰느라그리고 스마트폰 기능이 좋아져서yes24 전자도서관 이북을 들을 때만 사용했다.그런데 어제부터 계속 혼자 재부팅되는 것이다.너무 계속 켜놔서 그런가 하고 하룻밤 꺼놨다가 다시 켰는데또 금방 재부팅된다.거의 사망한 듯 하다.먼저 사망한 아이팟터치와 함께 보관해야겠다.
이마트 그린팬(세라믹 코팅?)을 구입했는데, 항균 실리콘 스펀지로는 기름때가 안 닦여서 슈퍼 갔다가 프라이팬 전용 수세미라고 해서 구입했는데...결과적으로 잘 안 닦인다. 실리콘 스펀지와 거의 비슷한 정도.그립감만 좋다.결국 쇠수세미로 코팅 안 긁히게 살살 닦고 있다.뭐가 프라이팬 전용이라는 건지 모르겠다.
5월까지만 운영한다고 문자가 왔다.뮤직메이트 300곡 무료로 듣는 건 높은 등급 회원만 가능하고.원스토어북스에서 이북을 볼 수 있다고 함.(미리 티라이프 회원 인증시)일단 티라이프 회원 인증을 하면 5000캐쉬를 준다길래 인증해서잡지를 한 권 대여했다.1200원. 4월말인데 하나도 이뤄놓은 게 없는 것 같아서 의욕상실에 빠져 있었는데...티라이프 너마저...
기존폰이 자꾸 맘대로 재부팅이 되어서...2년약정인데 1년 반 쓰고 기기변경하면 위약금이 없다고 해서오늘 티월드에서 주문하고, 바로픽업으로 매장에서 받아왔다.매장에서는 한 15분 정도 걸린 것 같다.저렴한 폰이라 그런지 딱히 직원이 친절하진 않았고, 무난한 편.아무튼 지금까지 어플을 이것저것 깔고 홈화면을 정리했다.기존 폰보다 화면이 조금 커서 보기가 좋다.
시내갔다가 돌아오는데 지하철 환풍구 옆에서 한 아줌마가 물건을 펼쳐놓고 앉아있다.그 옆에는 대여섯살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가방을 뒤져 지갑을 찾았는데 드럭스토어에 두고 온 것이었다.우선 천가방을 하나 골랐는데 2900원이라고 한다.너무 싸다. 주머니에 있던 6000원을 주었다.얼굴은 우리나라 사람같은데 외국인인가 아니면 말하는 데 문제가 있는 건지...아줌마가 말하는 게 좀 알아듣기 힘들었다.잔 돈을 거슬러주려는 걸 싸게 산 거 같다고 말하고 지갑을 찾으러 갔다.그리고 지갑을 찾아오는 길에 보니까 아이가 없다.애기 어디 갔냐고 했더니, 장난감을 두고 왔다고 집에 가지러 갔다고 한다.집이 가까운 것 같아서 다행이었고. 그런데 가깝더라도 어린 아이가 혼자 다녀도 괜찮나 싶어 걱정이었고.지갑에 2만원이 있어..
그간 동생네 문제가 생기면 그 얘기 끝에 나와도 대판 싸우고 두 세달 연락을 안한 적이 많았다.내가 한 말 중에 꼬투리를 잡고 "꼭 내가 제일 힘들 때 저런다, 사악하다"고 말해서나도 화나서 맞받아치다 큰 싸움이 났다.그런데 올해부터는 달라졌다.비록 모자를 벗은 자신감은 오래 가지 못했지만.올초에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한 후..(물론 믿어주지 않는다, 날 엄청 음침하게 생각하고 또 싫어하고, 또 상황도 안 좋으니)그냥 내가 더 이상 아무 대꾸를 하지 않았다.그래서 그냥 스물스물 넘어갔다.그리고 오늘이 두번째인데... 문제 얘길 하다보면 내 평소 생각도 나오고...아마 정확히 뭔지는 몰라도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였을 거다.그리고 마음도 좀 상해있고.그러다가 마지막에 화를 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