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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기 (638)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시간 관념없이 살아가고 있다.오늘은 아마... 11시? 어제는 9시 정도에 일어난 듯.밤 9시쯤 되면 졸린다. 비몽사몽하다가....12시에 깨서 인터넷 좀 하다가 잔다.다이어리를 보니 지난달 17일 정도부터 이렇게 된 것 같다.엄마랑 싸운 후 스스로 다메닝겐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때부터.아침에..... 일어나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의욕상실.일정표도 매일 하는 일이 거의 똑같으니까, 검정펜으로 한 페이지 적고프릭션 지워지는 볼펜으로 완료한 일은 줄 그어뒀다가다음날 되면 다시 지우개로 지워서 또 그 위에 체크하므로,,, 한 번 일정표를 쓰면 1주일은 간다.아무튼 할 일은 보통 2시전에 마치고... 그러고나면 할 일이 없달까.그냥 누워서 음악을 듣다가 비몽사몽.. 잠이 든다. 그러지 말고..
도서관 가는 길에 동생네 앞을 지나는데 조카가 보였다.책가방을 멘 친구와 함께 있었다.이름을 불러서 다가간 후 입가에 붙은 반짝이?를 떼어주었다.이모라고 하니까 친구가 인사하면서같은 반 친구입니다.라고 한다.조카랑 잘 앞으로도 잘 지내라고. 명랑한 척 웃으며 말해주고 헤어졌다.학교생활이 궁금해도 함부로 물어볼 수도 없어 궁금했는데.좋은 친구를 사귄 거 같다. 잘 됐다.학년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되었으니까 아마 짝인가?집 앞까지 와서 기다렸다가 어딜 같이 가는건지 궁금했지만 묻진 않았다.근데 조카녀석은 혼자 있었으면 반가워했을텐데,예상밖의 일이라 그런지 굉장히 쑥스러워했다.
도서관 갔다가 마트를 들러올 계획이었는데머리가 아팠다.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어제처럼 나가려했는데, 1시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결론적으로 여러모로 의욕이 나지 않아서, 이유가 뭘까 생각하다가 그냥 잤다. 두 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는 더 아프다.낮잠 자는 동안 꿈을 꿨는데, 여전히 물 속에는 오물이 들어 있지만...이번 꿈은 특이했다. 바람이 부는 느낌도 생생하고 사물의 컬러가 총천연색이었다.우중충한 꿈을 주로 꾸는데.갑자기 총천연색의 실감나는 꿈을 꾸니 좀 이상하다.프로작을 두 알씩 먹어서 그런가. 자고 일어났으니 뭔가를 해야 하는데...
옷캔. 온라인사이트 신청을 통해 받은 상자에 의류, 신발, 가방 등을 보내면 이 물건들이 제3세계 국가에 지원된다. 옥션에서도 나눔박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제품들이 재판매되어 얻어진 수익금은 어려운 이들에게 전액 기부된다. 나눔박스 이용자에게는 기부 영수증이 발급되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18) 꽤 멀쩡한 옷들을 그냥 집 앞의 초록색 수거함에 버려왔는데... 그게 기부가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이후에도 귀찮아서.앞으론 좀 신경써봐야겠다.
오른쪽손바닥이 간지러워서 깼다. 한포진이 재발했다. 아직은 수포 정도지만.왼쪽손바닥도 약간 간지럽다.지난 주 목요일인가... 동생에게 인격모독성 폭언을 듣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전 같으면 나도 같이 막말을 했을텐데, 이젠 기대치가 많이 줄어서 그냥 참았다.참고 나니까 속이 썩어가는 기분이었지만...적어도 동생 속은 안 썩겠지. 배려가 아니라... 그냥 무의미하다, 내 주장을 한다해도 달라질 게 없다. 성격장애가 있고, 역지사지도 안되는 인간이니까.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 후유증을 검색하자..사실 트러블 자체는 일 년에 몇 번은 있는 일이지만, 재작년에 써 놓은 글이 하나 나왔는데...그 때만 해도 애정이 있었다.지금은 너무 무시당하는 발언을 여러번 듣다보니, 분노도 차츰 쌓이고 애정도 거의 없어진 거 ..
하나 남은 걸 끓여 먹고 있었다.엄마가 교회 갔다 와서 내 팥칼국수를 유심히 보더니 물이 너무 많다고 잔소리.난 상관없다, 맛있다고 답변.지난 번에 내가 끓인 것도 싱거웠다고 말한다.근데 웃긴 게, 팥가루는, 면만 끓이고 나중에 넣는 거라, 지난 번에도 물론 팥가루를 넣지 않고 물만 반 나눠서 주었다.그리고 그 때 자기가 팥가루를 섞어 먹고 나서 분명히 맛있다고 했다. 다만 면 양이 적다고.그런데 오늘은 버스를 10분 기다려서 몸이 얼었다더니 괜히 신경질이 났는지,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는 것이다.그리고 어제 자기가 끓여먹었을 때도, 팥가루를 따로 넣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한다.말이냐 방귀냐.내가 왜 없는 말 지어내냐고 하자, 계속 같은 소리만 반복한다. 물 적당히 넣는 게 맛있다고.그래서 나도 계속 ..
계산하는데, "포인트카드는요?""현금영수증은요?"이라고 물어봐서....오랫만에 어리버리하게 대처?하고 왔다.포인트카드 있으세요? 현금영수증 하세요? 라고 물어보는 게 보통이고그럼 나는 '아니요' '안해요' 두 마디만 하면되는데.캐셔가 너무 말이 짧아서...첫 질문부터 내가 말을 길게 하게 되서, 당황해서 혀가 꼬이고... 두번째 질문에도 어리버리어리버리.지금 생각해보니, '없어요,','안해요'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ㅠ.ㅠ제길.거기다 마지막에 "영수증 없으시면 교환,환불 안되세요."도 안 하는 거다.그건 다이소 캐셔의 필수멘트 아닌가?말 되게 하기 싫은 X인가 보다.성질나. 생각해보니, 오프닝멘트인 "봉투 필요하세요?"도 안 했다. 제 정신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