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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건강 (244)
파수꾼(이사중입니다)
며칠째 하루종일 늘어져있다. 입맛이 없다. 설사를 한다. 검색해보니 더위먹은 증세와 일치. 왼손 중지, 약지는 이유도 없이 습진이 생겨서 고생 중. 이건 2주는 된 듯.
3주전부터 허리가 시끈거리기 시작. 며칠 후 오이김치를 담그고 사흘 정도 많이 아팠고. 그 이후 좀 회복되었으나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어이쿠야"하는 식으로 힘이 들었다. 그저께는 일찍 밖에 나가서 한 시간 정도 돌아다니다 왔는데 오후부터 허리가 너무 아픈거다.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무릎을 짚고 손을 짚어서 겨우 일어났다가 걸을 때는 약간 어기적거리면서 걷고. 그러다 앉을 때 다시 힘들고... 오늘까지 계속 힘들어서, 신경외과에 가서 약처방 받고 물리치료를 30분 정도 받았다. 초음파, 전기치료, 열치료 등. 하고 나니 많이 부드러웠다. 엑스레이를 찍은 결과, 그냥 감기같은 거란다 의사말이. 큰 문제는 없다고. 그냥 살다보면 요통이 올 수 있다고. 무리한 일은 안 했는데... 나이먹어서 그런가. ..
1. 허리가 아프다. 이번주 들어서 낮잠을 하루 세시간씩 자서..(3일쯤) 너무 오래 누워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오늘 오이김치를 담갔는데, 그 탓도 약간 있나. 2. 오른쪽 발목이 쌔끈거린다. 심하진 않은데... 1주일은 넘은 듯. msm들어간 로션을 발랐다, 어제. 3. 지난 달 16일에 병원에 가서 3주치 약을 받아왔는데 아직 약이 하나 남았다. 이 달 9일부터 광치료기를 사용중. 5-mthf도 하루 두어번 복용. 이건 예전에 산 게 남은 게 있어서 복용하는 건데... 얼마 안남았다. 약을 잘 안 챙겨먹으니까 약간 예민해지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심하진 않다.... 그렇지만 낮잠을 세시간씩 자고 개꿈을 꾸는 건... 역시 약을 안 먹어서일까. 광치료기가 전혀 효과가 없는 것 같진 않다. 예..
배가 아픈데 누워서 책읽으면서 귀찮아서 배아픈 걸 참고 있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에 앉고 몇 분 후... 눈 앞이 회색이 되면서 식은 땀이 나고 죽을 것 같고. 죽지 않을 거라는 건 그 순간에도 인식하고 있지만 진짜.. 죽을 것 같은 기분이다. 숨도 깊이 잘 안 쉬어지는데 억지로 심호흡도 몇 번 해보고. 가능한한 빨리 변기에서 내려와 대야에 찬 물을 붓고 양 손을 담그고 있었더니.. 점점 눈앞이 맑아졌다. 거울을 보니 얼굴이 창백하고 식은 땀이 얼굴 전체에 송글송글. 찾아보니, 가장 최근이... 2013년 9월 새벽에도 그랬었네. 공황증세는 맞는 것 같은데... 배 아픈 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에디터는 종종 단거리마라톤이나 라이딩을 하고 오면 허벅지가 비정상적으로 간지럽고 붉게 달아오르는 것을 경험한다. 이는 체온이 1도 이상 높아질 때 발생하는 콜린성 두드러기. 우리 몸은 더워지면 부교감신경이 발달하면서 아세틸콜린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땀샘 수용체가 아닌 비만세포가 만나 반응하면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한 두드러기를 유발한다. 대개 한 시간 내에 가라앉기는 하지만 잘 모르고 긁었다가 일주일 이상 피부과 치료를 받아야했던 적이 있다. (surefit) 10년전쯤에 한포진과 콜린성두드러기가 동시에 와서 한동안 고생했었던 기억이 있다.
밖에 잠깐 나갔다왔는데, 갑자기 눈이 왜이리 아픈가 생각해보니 미세먼지 때문. 봄에도 미세먼지 때문에 결막염에 걸려서 고생했는데. 플루오론티 남아 있는 게 있어서 한방울씩 넣어주고 나니 금방 좀 진정이 되었다. 밖에 좀 나갈려고 했더니....
오른쪽 무릎이 나흘 전쯤부터 조금 아파서 아이허브서 산 msm로션을 발라줬더니 괜찮아진 듯. 그나저나 요즘 꿈이... 동생이랑 싸우는 꿈을 두 번인가 꿨다. 역시 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건가.
곤지름 재발. 오른쪽 엄지발가락 발톱과 살이 맞닿는 부분에 염증. 손가락엔 여전히 한포진. 마른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