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이사중입니다)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게 양쪽 다리에 하나씩 멍이 들어 있었는데하나가 추가됐다.어제 초인종이 울려서 급하게 나가다가 방문에 부딪쳤는데, 빨개지더니 멍이 됐다.멍 들 정도로 아프게 부딪치지는 않았는데...아무튼 부딪쳤을 당시보다 지금 멍든 데를 누르면 더 아프다.

1)약학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제품명/성분/약의 색깔,모양 등으로 검색2)약학정보원 어플 '의약품 검색'에서 검색

날 추워진 지 며칠 됐다고... 1. 오른쪽 눈이 아프고 충혈->플루오론T를 넣어줌 2. 오른쪽 코에서 계속 콧물이 남3. 왼쪽 코 안이 헐음->비타민C를 시간마다 복용중. 4. 허리가 아픔->아이허브 MSM 로션을 발라줌 5. 코가 막힘-> 아이허브 스프레이를 뿌려줌 상태가 이 모양이다보니, 감사할 것은...교회 집사님이 반찬과 채소를 갖다주고 가심. 엄마랑 길이 엇갈려서 내가 받아옴.

1. 오른쪽 귀의 염증은 다 나았다. 아프진 않았지만 신경쓰였었는데 다행. 2. 습진이 거의 나았었는데, 오른쪽 중지에 다시 재발.다이소에 갔더니 손가락 씌우개라는 것이 있길래 구입했다.고무장갑의 손가락버젼 느낌인데.손가락에 에뮤오일을 발라주고 손가락 씌우개를 씌우고 컴퓨터를 하니 편하다. 에뮤오일 효과도 오래 가는 것 같고.물과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해준다고 되어 있는 제품이다.천원에 15매가 들어 있는데 나름 쓸만하다. 다이소엔 별별 것이 다 있다. -> 손가락 씌우개보다 일반 밴드에이드가 더 나아서 지금은 그걸 쓰고 있다.한포진, 습진이 재발했을 때 에뮤오일을 발라주고 그 위를 밴드로 감싸면 컴퓨터하는 데 지장이 없다.가격도 밴드에이드가 더 저렴하다(다이소). 3. 체중이 조금씩 빠지고 있..

8세 딸의 아토피 증세로 고통받던 엄마가 딸과 동반자살.동반자살이라는 용어는 적절치 않지만. ㅅㅎ라는 말을 쓰기 싫어서.5년전부터 아토피가 있었는데 최근 증세가 너무 심해져서...고통받았겠지만.. 그래도 딸은 살고 싶지 않았을까.지금 마침 '청결의역습'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꽃가루알레르기, 땅콩알레르기, 천식, 아토피 등은 모두 면역력 문제라고 한다.사회가 너무 청결해져서, 미생물에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가 없어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기는 병.조절T세포라는, 면역을 조절하는 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꽃가루나 땅콩 등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적이라고 생각하고,과하게 반응해서 염증을 지나치게 일으켜서(원래 정상적이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염증반응이 없어져야 하는데)생긴다고 한다.시골에서 공기,물,땅 등을 통..

검색해보니 필립스, 라이트북 두 가지가 있던데필립스 제품은 후기가 없어서. 브랜드네임은 있는데.라이트북이 후기도 많고 동영상도 올려놓고, 나름 설명이 상세해서 구입했다.두 달 정도 쓰고 있는데, 사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쯤 후에30cm 정도 떨어진 데 켜놓고 눈에 정면으로 비추지는 말고 할 거 하란다. 나는 보통 모니터 앞에 놔두고 인터넷을 하고 있다.30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진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설명서에 적혀 있는데 기억이 안 남)수면장애,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데, 수면에 들기 16시간 전인가 사용하라고 되어 있어서(증세에 따라 사용법은 조금 다른 듯)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난 날에는 쓰지 않고또 가끔 깜빡하는 날도 있어서...그래도 거의 일주일에 닷새는 쓰는 것 같은데..솔직히 말하면 눈에..

오른쪽 귀 안쪽 아래에 염증이 생겼는데 없어지질 않는다.내가 말하는 염증이라 함은... 살이 딱딱하고, 만져보면 이물감이 느껴지고터뜨리면 고름과 피가 나오는... 처음에 한 번 터뜨린 후 소독을 해줬는데.. 보통 이런 경우에는 며칠 지나면 없어지는데이건 생긴 지 꽤 됐는데 계속 현상유지중이다. 터뜨리기도 애매하게 작은 사이즈로 계속 남아 있고귓구멍이 막힌 느낌이 살짝 들어서 짜증난다.크게 통증이 있거나 한 건 아니지만. 왼쪽 엄지발가락 바깥쪽에 피딱지?같은 게 생겨서 샌들이나 약간 불편한 신발을 신을 때마다 상처가 점점 커졌는데몇달전에.. 그래서 맨발을 누구에게 보여주기가 부끄러울 정도였는데.어젯밤에 자다가 걸리적거려서 만져보니 그게 반쯤 벗겨진거다.그래서 손으로 살살 떼어냈다. 티눈인가... 정확한 용..

현재는 준수한 편이나 이번엔 오른쪽 중지와 검지에 습진이 생겼다. 요즘은 생각이 많다. 약은 매번 똑같은 걸 복용해서 간호사만 보기로 했다. 의사와 별 할말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