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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집 앞 편의점 앞에서.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이 동생인가 싶어서 눈을 작게 떴는데 맞는 것 같다.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확실치 않았지만. 그쪽도 나를 의식한 듯. 잠시 멈춰섰다.다가가면 싫어할 것같고.동생은 계속 걸어오지만 내 쪽으로 올 기미는 없다.그래서 "인사라도 하고 가!"라고 말했더니손을 들어 바이바이 한다.그래서 나도 바이바이.그러고나니 왠지 안심.집에 와서 엄마한테 말한 후 생각해보니,에어팟 사건으로 머리채를 휘어잡아도 시원치 않을 판에또 비굴하게? 굴어버렸네.어쨌건간에 난 동생을 그렇게 싫어하진 않는다.지금은.
'보통'이 되었다.최근 몇년동안 그 위=경도비만? 이었던 것같은데.한계를 모르고 체중이 매년 3kg 이상씩 늘다가 작년에 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 9kg 정도 빠졌다.물론 외형상으로는 아직 경도비만이다.
교보문고에서 내놓은 월정액제 도서 대여.원스토어북스 북패스 가입 후 다음날 메일로 안내가 왔다.국내 최대 3만권이라고 한다.첫 달 무료라 또 가입.북패스와 최신 책이 좀 겹치는데, 북패스에선 TTS가 안되는 책이(PDF) 여긴 된다.목소리도 듣기 편하고.sam은 한 달 두 권인가 정해져 있어서 꽤 무리수가 있었지.15권까지만 책장에 넣을 수 있고, 그 이상 추가하려면 기존 책을 삭제해야 한다.
계속 기분이 저조한 상태.오늘은 3시까지 방바닥에 엿가락처럼 늘어붙어 있었다.그런데 엄마가 물을 끓이면서 나한테 방법을 묻길래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나가서 하는 게 빨라서 일어난 후 그 이후로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하고.몸이 천근만근이라는 말은.... 아픈 건 아니니까 좀 적합하지 않는 거 같은데그래도..... 움직일 의욕이 잘 나지 않는다.하지만 의욕이 나길 기다리는 게 아니라 움직여야 의욕이 나는 거다.내가 읽은 책들에 적혀 있었다. 뇌과학으로 증명된 사실이라고 한다.한 번뿐인 인생을 왜 이따위로 살고 있는 걸까, 나는.
SKT라 매달 원스토어북스에서 몇 권을 무료로 빌려 보는데 이 달엔 볼 책이 없었다.다른 무료 전자도서관 책들이 마침 업데이트되어서 겹쳐서 그런 것도 있고.TTS 목소리가 짜증나는? 목소리라, 그리고 핸드폰은 다른 용도로도 써야 하니까 태블릿으로 전자도서관 책 듣는 게 편해서.엊그제 문득 들어갔는데 북패스라는 정액제가 새로 생겼다.1달 무료고 SKT는 3달 더 할인해준다나. 그래서 무작정 가입했는데, 책 구색은 일단 보통.예스24의 북클럽보다는 NEW하다.그런데 새로 업데이트된 책이 따로 안내가 안되어 있고,(이건 밀리의서재가 제일 낫다)또 '습관'이라고 검색하니 검색결과가 1000권(?)이 뜬다.습관과 전혀 상관없는 책들이 90%이다. 긍정적인 점을 꼽자면, 원스토어북스앱이 업데이트되면서 TTS 목소리..
밥과 반찬이 맛이 없어서 소량씩 먹다보니 위장이 줄어 들었다.저녁에 배가 고파서 평소보다 두어숟가락 밥을 더 먹고, 오렌지 반 개를 먹고 배터져 죽을뻔.최근 들어 이런 일이 종종 있다.다만 배가 금방 꺼진달까 자주 배가 고파서...한 번에 많이는 못 먹고 자주 먹는다.
소변이 안 나와서 비뇨기과에서 이 약 저 약 처방받다가 소양증에 걸린 엄마.비뇨기과에서 가려움증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는데 점점 안 듣게 되자 피부과에 갔다.거기서 약 처방을 받았는데, 약을 복용하면 안 가려운 게 오래 갔다.그러다 작년말부터 가려움증이 오는 주기가 짧아져서.피부과의사가 간지러운 이유가 궁금하지 않냐고,알레르기검사를 받아보라고 권해서 이 달에 받았다. 알레르기 검사 비용은 3만원. 피를 뽑은 후 1주일 정도 이후 내원하라고 했다.얇은 책자 형식으로 검사결과가 나왔는데,그 책자엔 갑각류, 조개류, 집먼지, 땅콩, 우유 등 대략 100여가지 각종 알레르기원이 쭉 나열되어 있었고엄마는 집먼지, 말,개,고양이털에 2, 굴,조개류에 1의 알레르기 정도?가 나왔다.결론적으로 침구를 자주 청소하기로.
8일에 선물 보내준 게 마지막이었던 걸 어젠가 확인했는데.오늘 엄마랑 외출했다가 밖에서 포켓몬고를 켰는데 선물이 와 있었다.동생이 못하게 한 게 아니었나보다.새 학년이 되어서 바빴던 모양. 아울렛에 갔었는데 마침 그 앞에,몇 년전에 소개받고 처음 찾아간 엄마에게 다짜고짜 신경차단술을 수술이라며 사흘을 입원해야 한다고 엄포를 놓았던 의사가 운영하는 정형외과가 있었다.아직도 안 망했네, 저 사기병원이.엄마랑 얘기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상하네.엊그제 접속을 해서 포켓몬을 잡았는데 왜 선물상자는 안 열었단 말인가.바빠서 게임을 아예 안했다면 몰라도.8일까지 내가 거의 매일 선물상자를 보내줬으니 게임 접속했을 때 뜨지 않아도 한 번쯤 확인해볼만도 한데.아무래도... 몰래 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