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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기 (633)
파수꾼(이사중입니다)
계단청소 아저씨가 오기는 하는데 공용전기요금까지 납부해주진 않아서. 몇 달에 한 번씩 단전 통보서가 온다. 그래서 그간 우리집에서 조용히 두 번 냈는데 전기요금이 올랐다. 전엔 월에 2,3천 정도고 10개월치를 내라고 왔었던 것 같은데 오늘 확인한 건 한달에 5천원이 넘는다. 그리고 네 달치. 이럼 좀 부담이 되는데. 아무튼 냈다. 계단 불이 안들어오면 엄마가 피곤하니까. 핸드폰이 없어서. 1층에서 쓰기는 제일 많이 쓰는 것 같다. 어떤 장치를 해뒀는지 하루종일 문 앞의 불이 꺼지지 않는다. 아마 24시간 안 꺼지는 것 같은데. 1층이 왜 그렇게 하는 건지 의문이다. 불 안 켜져도 그냥 바로 들락날락하면 되겠구만. 그럴거면 자기네가 공용전기요금을 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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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라 사이즈가 커서 메모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작년에 구입해서 올한해 만족하면서 잘 썼기에, 2023년도 탁상달력도 워너디스를 골랐다. 구성이 22년 11월~23년 12월이라 미리 구입. 난 적립금이 있어서 바보사랑에서 구입했는데 검색해보니 옥션이 배송비 포함 8천원대로 가장 저렴하다.
챗할 때부터 매너가 좋은 사람이었는데 만나서도 매너가 좋았다. 근데 마지막에 뭘 건네주길래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는데 본인이 신천지 교육을 듣고 있는데 좋댄다. ? 착하고 순진한 느낌의 20대 여성이었는데, 그런 사람일수록 잘 걸려드는 것도 같다. 내가 당장 나오라고 말할 수도 없고. 네네 하고 헤어졌다. 건네받은 봉투에는 사탕과 과자 등의 간식거리, KF94마스크와 QR코드가 찍힌 작은 카드가 들어 있었는데 카드에는 추천인 코드도 적혀 있었다. 신천지도 발전해가는군. 그만 발전하고. 빨리 나오세요, 아가씨,.
마우스가 더러운 것 같아서 닦았더니 갑자기 마우스가 움직이기는 하는데화면 클릭이 안된다. 컴퓨터를 재부팅해도 안되어서, 전에 쓰던 마우스를 연결했는데 사용감이 좋지 않더니, 몇 시간 후에 연결이 끊어졌다. 그래서 더 뒤져보니 언젠가 사은품으로 받은 무선마우스가 새 것이 있다. 매뉴얼쪽지에 페어링 방법이 나와 있는데 아무래도 연결이 안되어서 검색을 했더니 아래에 전원 스위치가 있었다. 매뉴얼쪽지에 스위치 켜라는 말은 없었다... 아무튼 편하긴 한데.. 무선마우스에 건전지를 잘못 넣었다. 하얀 종이가 껴 있길래 뭔가 했는데, 그걸 건전지 넣기 전에 아래에 넣어야 하는 거였다. 나중에 건전지 교체할 때 그 종이를 잡아당겨서 건전지를 빼야 하는 건데... 그냥 넣어서... 나중 일은 나중 생각하자.
숀리 바이크와 조카들 장난감을 처분했다. 검색해보니 실내자전거는 폐기물스티커를 사서 붙여 내놓아야 한다는데 거의 새거라 가져가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주차장에 내놨더니 30분도 안되어 사라졌다. 조카들은 이제 멀리 이사가서.. 원래도 자주 오진 못했지만. 모래놀이,비타트라에서 산 장난감세트, 플레이도우를 버렸다. 산 지 오래 되어서... 혹시 온다 해도 갖고 놀기 위생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애들이 이제 커서 안 갖고 놀 것도 같고.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 후 신청했던 근로장려금이 입금되었다. 방금 국세청에서 카톡이 와서 통장을 확인하니 10만원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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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할 편의점 지점명을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그 편의점을 클릭하면 아래에 '택배예약' 버튼이 있다. 일반택배로 선물을 보내려는데 무게가 2kg가 넘어서 GS편의점택배 사이트에서 확인하니 타권이라 택배비가 5400원이었다. 반면 네이버 택배 예약 시스템을 이용했더니,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보낼 수 있었다. 당연히 네이버페이로 결제가능. 편의점에서 가서는, 무인택배기에서 '쇼핑몰거래' 메뉴를 눌러 네이버톡톡(?)으로 온 예약번호를 입력하고 무게를 재고 카운터에서 QR코드를 찍어 보내면 된다.
5분 거리에 살았는데 말도 없이. 오늘 그쪽 편의점을 다녀오다가 동생네 빌라를 보니 창문이 열려 있고 물건이 안 보여서. 별일없냐고 문자를 보내니 이사를 갔댄다. 엄마도 지난 주에 교회 다녀오다 빈 집같은 기미를 느꼈다 한다. 잘 살기나 해야할텐데. 오늘은 큰조카 학교 배정 받으러 교육청에 간다고 한다. 220814 내게 사랑한다 말해준 유일한 사람인 큰조카가 가버려서 슬펐다. 어른들 사정으로 이사간 거고, 물어봤다면 조카들은 가고 싶지 않다 했을 것 같다. 작은 조카는 할머니네랑 멀리 떨어지게 되니까 이사하기 싫다고 어렸을 때 그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