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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기 (633)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은행 가서 입금. 씨유 가서 하나원큐 쿠폰으로 츄파춥스 교환. 다이소 구경가려는데 문자가. 하나카드로 오늘 3천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을 캐시백해준다고. 잘 안 쓰는 카드라 마침 지갑에 없어서 다시 집에 갔다가 카드를 갖고 나와서 (중간에 엄마 통장 출금 심부름도 하고) 다이소로 갔더니 마침 엄마가 방석을 고르고 있었다. (병원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이름만 올려두고 그 옆 다이소에 와 있었던 것) 3천원짜리 방석을 하나카드로 결제. 그리고 1층 쓰레기 버리는 데에 다른 이가 노란봉투를 버렸는데 속이 꽉 안 차있길래 거기다 엄마 낡은 방석, 안 쓰는 내 베게솜을 같이 넣었다. 여기까지 해놓고 뿌듯했는데, 오후에 이것저것 에러가 났다. 우선 돈XX 앱이 먹튀인 듯하고, 큐엔엔2땡도 문제가 있다. 이건 내일 ..
mbti 유행 전부터 성격 파악 그런 것에 관심이 있어서 책을 읽었었다. 스스로 인프피라 생각한 지 오래 됐다. 나 자신이 판단형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할 때는 알람을 세 개 맞춰야 하고. 근데 최근에 인스타 게시물들을 보니, P는 계획성이 너무 없고 즉흥적인 것 같다. 당장 지난 일요일에 동생네가 놀러오겠다고, 금요일 밤 11시에 문자를 보내서 힘들었는데,. 그런 건 내 입장에선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계획이란 게 많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어서 계획적이지 않다고 착각한 걸까. 그리고, J가 판단을 많이 하고, P는 그냥 그러려니 한다는데. 또 생각해보니 난 판단을 많이 하는 편인 것 같다. 그래서 인프제를 검색해봤는데 인프제 전체적인 건 또 안 맞는 것 같고. P와 J가 ..
큰 조카는 피부가 문제다. 동생에게 피부과 얘길 해봐야겠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을 추천해주고 갔다. 말수가 더 적어졌고, 제부가 내 방에 와서 이것저것 말을 시켜도 대꾸를 안한다. 작은 조카도 말이 없어졌다. 둘 다 내향형이긴 한데. 재작년 크리스마스 이후 만난 건데... 키가 많이 컸다. 곧 고등학교 가는데, 그 전에 피부과를 꼭 가야할 것 같다. 작은 조카는 키가 많이 크고 싶지 않고, 작고 귀엽고 싶어하는 듯? 그리고 날씬해보이고 싶어서 패딩 허리를 꽉 조이고 다닌다고 한다. 근데 원래 다리가 길고 이쁘고 얼굴이 작아서 크면 스타일이 근사할 것 같다. 나는 조카들에게 2만원씩 용돈을 주고 엄마가 5만원씩 줬고, 제부와 동생에게도 각 10만원씩 줬고. 엄마 돈으로 배민에서 회를 시켜줬다. 1..
엄마가 밤새 안녕할까봐 자기 전에 인사를 하기 시작한 게 작년인가. 근데 엄마가 근래 들어 자꾸 밤마다 동생 얘길 꺼내면서 화를 내서 나도 기분이 상하기 때문에 인사를 안하게 된다. 왜 밤마다 동생 얘길 하지, 답도 없는 걸. 긍정적인 얘기는 하지 않기 때문에 나도 예민해져서 말이 곱게 안 나온다. 밤마다 동생 얘기 좀 하지 말라고 몇번을 얘기했는데도 계속 저러지 왜.
지난 주 일요일에 발견. 안방 천장에 물이 고였다가 마른 자국이 있었고, 거실 벽 위쪽에서 물이 조금씩 떨어졌다. 윗집에 찾아가서 문을 두드렸는데 부재중. 이번주 주중 오후에 갔었는데 부재중. 밤에 불 끄고 자려고 누우면 11시 이후에 물소리가 들렸다. 그간 신경안써서 몰랐는데 늦게 다니는 사람같았다. 그러다 오늘 토요일에 가니 사람이 있다. 사는 사람은 동생이고 형이 집주인. 동생의 전화를 받고 근처에 사는 형이 달려왔다. 당장 작년에 우리 세면대 배관 고쳐준 아저씨를 불러서 견적을 받았다. 이 건물 자체가 20년이 되었는데... 윗 집은 그 형이 분양받은 집이라고 한다. 한 번도 안 고치고 살았는지 집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우리는 이사온 지 10년인데, 그 중간에 한 번 싱크대도 바꾸고 해서 그나마..
마이->나의이용권->이용권관리에서 해지예약하면 된다. 1주일 후에 결제된다고 카톡으로(?) 알람이 와서 생각난 김에 해지했다. 6개월에 9900원이라 저렴해서 구독했는데, 책 종류가 많지 않다. 학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사용하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이 부분은 잘 모르겠고. 여하튼 일반 성인이 읽을만한 책은 많지 않고 업데이트도 잘 안되는 편이다.
은행 가서 입금. 은행 ATM기에서 쩔쩔매는 어르신 도와줌. 다리가 망가진 엄마 안경 고침. 마트 가서 카드 잔액 남은 거 110원 남기고 다 쓰고 옴. 12월 전기요금 납부. 모 화장품 브랜드에서 VIP라고 고급 마카롱 두 개를 보내줘서(크림도 보내줬고) 엄마랑 나눠 먹고, 마카롱이 왜 인기 있는지 알았다. 와이파이 전화 1회 사용. 이건 아직 안했지만.. 알찬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