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탭탭큐브
- 뷰티쿠폰
- 아이허브추천상품
- 리워드어플
- 꿈
- 앱테크어플
- 캐시파이
- 캐시튜브
- 문상오천
- 제로고추천인
- 캐시슬라이드스텝업
- 캐시슬라이드스텝업추천인
- 아이허브
- 아이허브영양제
- 아이허브 추천
- 앱테크
- 5월앱테크
- 분열성성격장애
- 캐시파이추천인
- 제로고
- 아이허브 추천코드
- 카카오클립
- 0625240
- 리워드앱
- 아이허브할인코드
- 튜브캐시
- 문상5000
- 캐시피드
- 뷰티몬스터
- 캐시홈트
- Today
- Total
목록일기 (635)
파수꾼(이사중입니다)
정제수,알콜,오일 등이 들어 있는데 정제수가 맨앞에 있어서 혹시 괜찮을래나 했는데 오타가.... 자음이 두 개씩 눌러진다. 검색해보니 키보드에 음료를 흘리면 바로 닦고 전원을 끄고 하루이틀 완전히 말려야 한다는데 그냥 쓰다가 밤에 껐다. 오늘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여전히 오타. 새벽에 잠깐 깼을 때 예전 데스크탑에 쓰던 키보드가 있었던 기억이 나서 찾아보니 있다. 지금 그걸 쓰고 있다. USB포트가 원래 많지 않은데, 하나 더 줄었네.
자주 자동방지문자를 입력하라고 하고, 비번을 바꾸라고 뜬다. 앱테크를 여러개 하다 보니, 핸드폰에서 로그인하면 모르는 IP에서 로그인했다고. 이틀에 한 번씩 바꾸라고 하니 짜증난다. 어젠 다른 아이디로 오랫만에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 로그인하고 글을 하나 올리고 잤더니 오늘 또 비번을 바꾸라고 뜬다. 치밀하게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던가. 스마트폰 IP가 매번 똑같은데 왜 자꾸 비번을 바꾸라고 하는 건지. 귀찮고 이제 바꿀 비번도 없고. 짜증. 아까는 메인 아이디 로그인이 계속 안되어서 자동방지문자를 10번 입력하다가 안되겠어서 검색하니, 아이디, 비번이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으면 지우고 다시 하랜다. 귀찮은 것들.
근데 그 놈의 의사가 청진을 한다면서 또 등을 깠다. 아플 일도 없지만 내가 그래서 그 병원에 안 가는데. 코로나 백신 맞는다고 또 등을 깔 줄은... 마스크 벗고 목도 관찰하고. 혹시 감기기운 있나 보려 그랬는지. 주사 자체는 전혀 아프지 않아서 놀랐다. 주사공포증?이 있어서 고1 땐가 일본뇌염예방주사를 맞은 이후로 주사를 거의 안 맞았다. 몇 년전에 피검사 하느라고 팔을 한 번 내 준 것 외에는... 아마 없는 것 같다. 지난 주부터 컨디션이 안 좋고 의욕상실이라 계속 상태가 메롱인데... 지금 맞은 지 1시간 정도 됐는데 아직까지는 아무렇지 않다. 오늘은 재난지원금으로 엄마가 좋아하는 배 한 상자를 구입했다. 11개에 3만원짜리.
재난지원금 2차 사용. 지난 주부터 정육점에 가자고 해놓고 엄마랑 나랑 둘 다 상태가 안 좋아서 못 가다가. 내일은 내가 백신을 맞는 날이어서 오늘 꼭 가야했다. 꽃등심, 양지 국거리, 돼지 앞다리살을 조금 샀는데 48600원이 나왔다. 비싸다. 난 원래 고기를 좋아하지 않고, 엄마 몸보신하시라고 산 것. 오늘 저녁은 꽃등심을 구워서 먹을 거다.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
사용처를 잘 모르겠다. 편의점, 동네마트, 빵집 등이 되는 듯한데. 편의점, 빵집은 잘 안 가고. 일단 동네 마트에 가서 장을 봐 왔다. 한우는 아니고... 블랙 사파이어라는 포도를 사왔다. 나머지는 식초, 돼지갈비 양념 등 생필품 위주로 샀고, 안 먹어본 것 좀 먹어보자 해서 블랙 사파이어를 선택. 저녁 먹고 후식으로 먹어봐야겠다. 재난지원금을 사용하니 폰으로 사용처, 잔액 등이 문자로 와서 편했다.
바람이 약해서 시원하지 않고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에어컨청소를 신청했는데 기사가 보더니 청소할 필요없다고, 냉매문제일 수 있으니 AS센터에 연락하랬다. AS기사를 불렀는데 108000원이나 받아갔다. 솔직히 에어컨 실외기가 샌 건지, 냉매가 부족해서 가스를 채운 건지 우리쪽에서 확인은 안된다. 퐁퐁물로 뭐 하는 척했고, 실외기를 뜯어 보지도 않았다. 가고 나서 1시간 동안 16도로 틀어놨는데 여전히 방안온도는 30도. 다시 전화했더니 와서는 실외기 팬이 돌아가다 말다 한다면서 그것도 고장났다고 한다. 그래서 그것만 고장난 걸수도 있다는 의심을 했다. 근데, 아니 뜯어보지도 않았는데 콤프, 콘덴서 문제일 수도 있는데, 굳이 메인보드가 고장났다고 장담을 한다. 부품이 없다면서 에어컨 교체 비용이 싸댄다. ..
왜 대동단결해서 벨을 안 누르고, 배송완료문자도 한참 뒤에 보내는지. 한진택배가 코로나 이전에는 벨 누르고 문 앞에 그냥 놓고 가서 좀 문제였는데. 이젠 그렇게 하는 게 양반이다. 요즘 한진택배는 물건을 문 앞에 던진 후 바로 배송완료 문자를 보낸다, 기사는 안 바뀌었고. 다른 택배는 구역을 다 돌고난 후 몇십분 후에 배송완료 문자를 보내고. 로젠택배는 배송완료 문자도 안 보낸다. 택배파인더 어플에 30분전 배송완료로 되어 있길래 물건을 갖고 들어와서 문자를 보냈다. 기기에 입력하면서 배송완료 문자도 보내라고, 분실되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그랬더니 그제야 배송완료 문자를 보낸다. 근데 이렇게 말안하면 아예 안보낸다. 로젠은 기사도 수시로 바뀌고. 매번 기사들이 저딴 식이고. 몇 달 전에는 몇만원짜리를 분..
새벽 5시 50분에 전화가 왔다. 파킨슨병이셨는데 몇 년간 사람도 못 알아보고 말도 못하시고. 그렇게 지내시다가 어제 오후 10시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말을 몇년간 못하셨는데, 한 달 전인가 뭘 드시면서 "맛있다"고 한마디 하셨다 한다. 그게 마지막 말씀이었다. 엄마가 나중에 알려줬는데 "나 좀 살려줘"라고 돌아가기 직전에 말씀하셨다 한다. 등쪽에 욕창이 심해서 진물이 엄청 나왔다고. 큰이모부는 말만 번지르르하지, 요양보호사라도 빨리 신청해서 안 돌보고 뭐했는지, 맘에 안드는 사람이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