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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죽지 말자, 살아내자

hwriter 2016. 12. 31. 12:13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이 글을 보게 된 당신도 희망이 있다.

더 어려운 사람들과 비교하는 건 평소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희망의 여지가 있다, 우리에게는.

연말이라 몸도 마음도 춥고 쓸쓸함이 더 크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마음을 훌훌 털고

다가올 새로운 2017년에는 무슨 좋은 일이 생길까 기대해보고, 생각도 정리하자.

올 한해 남은 하루도 잘 마무리하자.

모두 죽지 말자, 살아내자.

더 나아가... 즐겁고 보람있는 인생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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