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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어제(181212/수),오늘(181213/목)

hwriter 2018. 12. 14. 00:34

다이소에서 구입한 데일리스케줄러에 적은 것을 보고 중요하다 싶은 것만 옮김.


커피를 한 잔으로 줄였더니 피곤해서 두 잔으로 늘렸는데도...

어제 오늘, 잠을 11시간 정도로 잤다.

짜증나서, 지금 밤 11시에 커피를 마셔버렸다.

자기 싫다. 인생이 얼마 안 남았다.


도서관에 곧 책을 반납해야 하는데, 종이책은 읽으면 금방 눈이 아파진다.

그래서 내가 전자책 TTS를 선호한다.

아스타잔틴은 이제 다 먹었고. 루테인을 복용하려 한다, 눈 아플 때만.


어제 보니까 컴퓨터가 재부팅된 게, 에러가 아니고 자동 업데이트 때문이었나 보다.

그런데 무슨 업데이트를 이틀인가만에 또 하나.

삼성노트북만 그런건지.... 이전 다른 브랜드 노트북,넷북은 업데이트를 자주 안했던 것 같은데.


일주일 정도 양쪽 귀가 붓고, 엉덩이, 어깨, 목, 두피까지 트러블이 나서 총체적 난국이었다.

아스피린도 잘 안 듣길래 세라펩타제를 사흘 복용했다.

아침 공복에 두 캡슐씩.

이틀째부터 붓기가 많이 가라앉은 게 느껴져서 엄마에게 말했더니 자기도 어깨 염증에 듣는지 먹어보겠다고 한다.



세븐일레븐에서 소반 짬뽕(3500원)을 사다 먹었는데, 맛있었다.

다만 매운 걸 못 먹어서 스프는 반만 넣었는데도 매웠다.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 먹었는데, 다행히도 교감신경 항진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마트 가서 식재료를 사왔는데 붕어싸만코도 두 개 샀다. 그걸 오늘  다 먹어버렸다.

아이스크림류는 보기보다 칼로리는 높지 않지만 당이 많이 들어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부터 엄마가 시비를 걸고 빈정대서 거의 하루종일 말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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