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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어제(181214/금),오늘(181215/토)

hwriter 2018. 12. 16. 00:45

세라펩타제를 복용한 이후로 귀의 붓기는 줄었지만, 변비증세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화장실로 갔었는데, 요즘은...

검색해보니 세라펩타제는 딱히 부작용이 없는 걸로 나오는데..

한국어로만 검색해서 정보가 제한적인 걸 수도 있다.


여름에 했던 페디를, 반이 지워진 지금에야 지웠다.

그런데..

왼쪽 엄지발톱 왼쪽 부분에 검은 점이 다섯 개 생겼다. 크기는 제각각. 

검색해보니 무좀 아니면 흑색종인 것 같다.

게을러 터져 가지고...

언제부터 생기기 시작한 건지도 알 수가 없네.

흑색종은 6개월안에 사망이라고. 얼른 잘라내야 한다는데...

일단 무좀이기를 기원하며,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티트리 오일밤을 발라주고 있다.


금요일에는 홀리바질을 복용했는데, 정신과약 대신.

뒷골이 땡긴다고 해야 하나... 두통이 왔다.

가바를 같이 복용해야겠다. 다음번에 시도할 때는.

가바는 불안증, 홀리바질은 우울증, 스트레스.


두 번 모자원에 화장품을 기부했는데, 문자로만 연락한다.

그런데, 핸드폰을 직원이 공용으로 쓴다는데, 그때그때 응대가 다르다.

이번에 세번째 기부를 하려고 아까 연락했는데, 

내가 두 가지를 물어봤으면 두 가지를 대답해라, 주소만 알려주지 말고. 

주소는 내가 물어본 한 가지였다.

그래서 답을 못받은 다른 한 가지에 대해 내가 알아서 판단하고 그 내용으로 답문자를 보냈다.

그랬더니 정신을 차렸는지 고맙다 어쩌구 하며 ^^ 이런다.

처음 내 문자가 이해가 안된건가, 아니면 좀 길게 보냈다고 귀찮은 건가.

알 수가 없다, 인간들을.


11번가에서 율무차를 샀는데(호두 등도 들어 있는) 왠지 맛이 없어서 자세히 보니,

담터를 주문한 줄 알았는데 다농원? 

이런 실수를... 

130포짜린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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