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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6/28 (2)
파수꾼(이사중입니다)
동생과 싸운 이후로 입맛이 없어져서그리고 입맛이 예민해져서 먹는 양이 줄었다.계기가 그 사건인지는 모르겠다. 대충 시기적으로 그렇다는 것.브로콜리, 닭강정, 쇠고기볶음, 고등어 등의 비린 맛, 고유의 맛이 더 잘 느껴져서 한두입 먹고 만다.살빠지려나.3년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데, 15년부터 2년만에 10kg가 늘었다.지금은 작년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 달에 2kg 정도 빠졌다, 계속 이 패턴을 유지해서 조금씩 감량해야겠다. 그나저나 잊을만하면 우는 옆건물 아이.울 때마다 엄청 억울하다는 듯이 울어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울음소리가 길어야 30초 정도 지속되는 게 그나마 다행인데.소리가 안 들리는 동안은... 그 아이는 행복한 걸까. 조손가정 후원을 시작했다.세상엔 왜이리 안타까운 아이들이 많은 건지..
목사가 신방온다고 해서 어제 화장실 청소.오늘 오전에 거실에 있던 책들을 다 내 방으로 들여놨는데사정이 생겼다며 취소.허리가 아파서 다시 내다놓을 엄두가 나지 않아 당분간 책들을 내 방 구석에 놔두기로.누가 와 달랬나, 지가 온대놓고 한 번은 일정 미루고 또 이번엔 취소.장난하나.참고로 엄마가 다니는 교회다. 카드 자동납부 변경할 게 두 가지밖에 없었다.인터넷이랑 아동후원하는 거.도시가스, 핸드폰요금은 카드사에서 알아서 해준다고 했고.그래서 간단하게 끝냈다. 내일은 도서관과 병원에 갔다 와서 이불을 빨 예정이다.6월도 다 갔네. 아, 동생이 공부 성의없게 가르쳐주는 거 아니냐고 내게 좋게 말했는데 내가 승질냈다는데...동생의 기억은 정확하지 않다.내가 매번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고 기다려서 다시 화해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