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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6 (36)
파수꾼(이사중입니다)
편집증은 편도체(두려움이나 위협을 느끼는 부위)와 전전두엽(위협의 수준을 평가하고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예측하는 부위) 사이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나타난다. -마음의 미래(미치오 카쿠) 中-
동생과 싸운 이후로 입맛이 없어져서그리고 입맛이 예민해져서 먹는 양이 줄었다.계기가 그 사건인지는 모르겠다. 대충 시기적으로 그렇다는 것.브로콜리, 닭강정, 쇠고기볶음, 고등어 등의 비린 맛, 고유의 맛이 더 잘 느껴져서 한두입 먹고 만다.살빠지려나.3년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데, 15년부터 2년만에 10kg가 늘었다.지금은 작년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 달에 2kg 정도 빠졌다, 계속 이 패턴을 유지해서 조금씩 감량해야겠다. 그나저나 잊을만하면 우는 옆건물 아이.울 때마다 엄청 억울하다는 듯이 울어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울음소리가 길어야 30초 정도 지속되는 게 그나마 다행인데.소리가 안 들리는 동안은... 그 아이는 행복한 걸까. 조손가정 후원을 시작했다.세상엔 왜이리 안타까운 아이들이 많은 건지..
목사가 신방온다고 해서 어제 화장실 청소.오늘 오전에 거실에 있던 책들을 다 내 방으로 들여놨는데사정이 생겼다며 취소.허리가 아파서 다시 내다놓을 엄두가 나지 않아 당분간 책들을 내 방 구석에 놔두기로.누가 와 달랬나, 지가 온대놓고 한 번은 일정 미루고 또 이번엔 취소.장난하나.참고로 엄마가 다니는 교회다. 카드 자동납부 변경할 게 두 가지밖에 없었다.인터넷이랑 아동후원하는 거.도시가스, 핸드폰요금은 카드사에서 알아서 해준다고 했고.그래서 간단하게 끝냈다. 내일은 도서관과 병원에 갔다 와서 이불을 빨 예정이다.6월도 다 갔네. 아, 동생이 공부 성의없게 가르쳐주는 거 아니냐고 내게 좋게 말했는데 내가 승질냈다는데...동생의 기억은 정확하지 않다.내가 매번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고 기다려서 다시 화해했던 ..
카드 사용기한이 10월까지인데4월부터 전화하고, 메일 보내고 문자 보내고.그래서 지난 주에 전화해서 갱신신청해서 어제 카드를 받았는데...나중에 할 걸 그랬다.지금 영 상태가 안 좋은데, 카드 자동납부건 몇 가지 변경해야 되고.또 아이허브에서 뭐 좀 사야되는데 그것도 카드 변경해야 되고...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 않은 상태인데...머리가 지끈지끈하다.
계속 누워서 되씹어 생각만 하고 있다.벗어나기가 쉽지 않다.8일에 싸우고 그 다음주에 밥도 잘 안 먹고 계속 잤더니엄마가 하는 말.10년 도와주고 다닌 게 잘못이지.그렇게 난리쳐 놓고 이럴 줄 몰랐어?두번째 말이.... 자기 막말잔소리 때문에 이사가기 전에 연락안한다는 건데마치 내 책임처럼 몰아가는걸로 들려서 화를 내긴 했는데.계속 생각하다보니, 첫번째 말도 만만치 않네.배신감, 허무감에 쓰러져 있는 사람한테 자기가 뭐라고 와서 단죄를 하는지.꼬습냐?
계산해보니, 시간당 3번은 부정적인 기억이 떠오르는 것 같다.오늘도, 학대당해 사망한 아이가 생각났고.슈퍼에 갔는데 동생이 자주 가는 슈퍼라 그 근처에서 또 동생네 기억이 났다이제 조카들 기억도 다 부정적인 기억의 카테고리로 옮겨가버려서 그것도 문제.그간 상황에 따라서 행복한 기억이나 중립적인 기억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부정적인 기억이 되었다.전자책 듣기에 중독이 된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는데대신 인터넷 뉴스를 많이 읽게 되었다.좋은 뉴스는 드물기 때문에 인터넷뉴스도 부정적인 기억을 더하게 되는 요소다. 아무튼 좀 움직여야겠다.요즘 너무 안 움직여서인지 슈퍼에 갈 때도 여기저기 삐긋거린다.움직이는 게 뇌건강에도 좋고.
20년전에 있던 게 아직도 있네, 광고창 볼 때마다 씁쓸해서 후기를 남겨본다.초벌번역가 모집한다는 학원이 몇 군데 있었다.그 중에 하나에 전화를 해서 단숨에 40만원 입금.단숨에라고 표기한 건, 아마 전화한 사람한테 바로 입금받지 않으면 다음날에는 그 사람이 정신차릴테니까.유도를 그렇게 한다.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겠지.집으로 부실한 교재를 보내주고 공부하라고 한다.그리고 두 번 시험을 봤다, 건대에서 일요일에.언어별로 줄을 서있다가 강의실에 들어가서 시험을 봄.아마 시험봐서 점수가 높으면 초벌번역가 시켜준다? 이런 시스템이었던 것 같은데.첫번째 시험에서 점수가 얼마 나왔고몇개월 뒤 두번째 본 시험에서... 그 점수가 더 높으리라 싶었는데어찌 된 일인지 점수가 떨어졌다.(시험 보고 일정시간 후 우편으로 점..
결혼한 이후로 발병한 건가 싶었다.5년전 이 블로그에 처음 그렇게 적어서.그런데 생각해보면, 십여년전에 회사 같이 다닐때도 성격장애가 의심스러운 에피소드가 있었다.동료가 음식점에서 국?을 자기 치마에 쏟았는데, 일부러 그랬다고..그때만 해도 내가 언니노릇을 하던 시절이어서, 설마 그랬겠어 라고 했는데지금 그렇게 반대하는 말을 하면 날 죽이려할 듯.그리고, 그 이후에 동호회활동을 했는데 거기 사람들과 트러블이 있었다.그 때도 좀 과하다고 생각했었다.원래 좀 튀는 성격이었는데 대학 가자마자 친구한테 뒷통수맞고 아르바이트, 일자리 등등에서 문제가 많아서 발병한 것 같다.열심히 살았고 능력은 있는데 너무 순진했고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걸 생각하면 안됐다.유전문제도 있을지 모른다, 친가 사람들은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