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앱테크어플
- 5월앱테크
- 캐시파이추천인
- 제로고
- 아이허브추천상품
- 문상오천
- 카카오클립
- 캐시슬라이드스텝업
- 아이허브영양제
- 문상5000
- 0625240
- 분열성성격장애
- 아이허브
- 뷰티몬스터
- 앱테크
- 캐시파이
- 탭탭큐브
- 캐시피드
- 캐시튜브
- 캐시슬라이드스텝업추천인
- 튜브캐시
- 리워드앱
- 제로고추천인
- 리워드어플
- 캐시홈트
- 아이허브 추천코드
- 뷰티쿠폰
- 꿈
- 아이허브할인코드
- 아이허브 추천
Archives
- Today
- Total
파수꾼(이사중입니다)
트라우마 정도가 아니라 본문
질색팔색이다.
잊고 있었네.
할머니 살아있을 때도 친가 얘기 나오면 엄마가 늘 그 쪽을 옹호하고
다 내 잘못이라고 해서 매번 분노폭발했었는데.
아까 그러고나서 스트레스로 잔 후... 한 두 세시간 정도.
일어나서도 화가 안 풀려서. 아예 고모 전화도 차단했다.
지가 뭐라고 날 채팅방에 넣어.
내가 거기 있으면 지네도 불편하지 않나.
엄마는 치료받으러 다니면서도 '교회 다녀오는 김에' 마트에 가서 4kg짜리 물품을 사들고 집까지 걸어오고...
저러니 아프지. 효과없긴 개뿔.
저러면서 돈 있으면 요양원 가고 싶다고 노래를 해서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또 엄마가 아무도 잘못 없다고 해서
성질이 나서 끝도 없이 막말을 했다.
늘 엄마는 우아하고 고상하고
눈물 콧물 흘리는 건 나다.
친가 얘기 좀 하지 말라고. 옹호도 하지 말고.
태어나서 한 번도 내 편이었던 적이 없다, 저 인간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굴 속 (0) | 2017.12.20 |
---|---|
청력저하 (0) | 2017.12.19 |
눈물 (0) | 2017.12.13 |
약을 두 번 복용했더니 (0) | 2017.12.12 |
버츠비 크리스탈 립밤 비추 (0) |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