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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포켓몬 스파클링 파인애플

hwriter 2019. 4. 20. 16:17

도서관에 어제 책을 반납했어야 했는데 하루 연체.

다녀오는 길에 마트에 달달한 음료수를 사려고 들렀다.

포켓몬 스파클링 파인애플. 800원이다.

트레비 같은 탄산수 맛일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환타 맛에 가깝다.

다만 많이 밍밍해서... 환타가 낫다.

뭐, 어쨋건 탄산음료를 비롯 웬만한 음료수는 몸에 좋지 않아서(당이 엄청나게 들어있다) 가끔만 사 마신다.

건강정보가 없던 시절에는 단 맛을 좋아해서 자주 사마셨다. 

지금 내 몸에 있는 지방의 상당량이 그 때 마신 탄산음료에서 기인한게 아닌가 싶다. 

 

 

새로 바뀐 에디터, 맞춤검 검사 기능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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