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이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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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81217(월)

hwriter 2018. 12. 18. 00:23

1)5+2시간 수면.

인스턴트 쌀국수를 점심으로 먹고도 계속 배가 고파서 율무차,고구마,바나나를 계속 먹어댔다.

생강차도 마시고.

율무차는 커피를 줄여보려고 구입한 건데, 계획실패인 듯 하다.

칼로리만 더 늘리게 생겼다. 맛도 없고.


2)결국 왼손 약지에 구멍이 났다.

에뮤오일을 바르고 밴드에이드를 붙였다. 


3)어제 화장품 문제로 엄마랑 말을 안하다가 다시 조금 했는데.

어제는 대꾸도 안하더니 결국 밤이 되자 그 문제를 또 꺼낸다. 

안된다고 했더니, "그거라도 도움이 되면 안되니?"라고 한다.

내가 자기한테 10% 정도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말을 꼭 저렇게 한다.

그렇게 말하면, 내가 오케이할 것도 아닌데 그냥 나 상처주려고 하는 말이잖아. 

문제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라는 것.

인정욕구 자극하는 말. 

너는 무가치하다. 라는 말.

교회 사람한테 자기 위신세우고 생색내고, 내가 주라고 했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집에서 나한테는 저런다. 

 


4)캐시워크 슬라이드 수익이 하루에 얼마인가 봤더니, 오늘은 1381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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