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이사중입니다)

생각2 본문

일기

생각2

hwriter 2018. 8. 9. 11:59

1)내 인생 운운


2)자기한테 맞춰주는 게 웃기다며 ㅋㅋ


생각해보니 2번 문제도 있었다.

아니다, 원래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는데도

끝까지 내가 자기 무서워서 무조건 오케이하는 걸로 알아서.


위 두가지가 짜증나서 다시는 사과안하기로 결심했었다.

지금도 사과하고 싶지 않다.

자기가 신인가.

무슨 문제만 생기면 왜 100% 내 잘못이고 내가 사과를 해야 하지?

거기다 매번 내가 사과해서 화해한 걸 기억도 못하는데.

병식이 없는 성격장애는 그러니까 더 짜증나는거다.


그리고 자기가 문자 차단해놓고 왜 나는 차단안할거로 생각하고 계속 문자보내나.

무슨 근자감이야.


문자 그만 보내지 않으면 쫓아가겠다고 경고했는데도, 계속 보내서 쫓아갔었지 11월엔.

그래놓고 다 내 망나니짓이라고 한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가전회수  (0) 2018.08.20
밀리의 서재  (0) 2018.08.17
생각  (0) 2018.08.07
다른 방법이 있었을까  (0) 2018.08.07
신경정신과에 다녀왔는데  (0) 20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