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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르게

hwriter 2018. 6. 8. 10:22

1. 1일엔 새치염색. 앞머리, 옆머리만


2. 2일엔 방 리모델링? 거창하지만.

방이 넓어져서 이불도 말릴 수 있다.


4. 4일엔 

1)이불빨래.

2)가까운 마트에 가서 반찬+α를 사옴

늘 왕복 20분 정도 걸리는 마트에 가다가, 귀찮아서 왕복 5분 걸리는 마트로 변경.

그냥 셔츠만 위에 하나 걸치고, 모자 쓰고 틴트 바르고. 

편하네.

3)왓차플레이를 결제해서 쉬엄쉬엄 만화영화를 보고 있다.


5. 5일엔 라푼젤, 4일엔 주먹왕 랄프를 영어자막으로 봤다.


6. 6일에 충치발견. 구역반사 때문에 양치질을 잘 못 했더니.

주위 사람들에 비해 통증역치가 낮고 겁이 많아서 치료를 받을 엄두가 안난다.

그 스트레스때문인지 1~5시까지 낮잠.


7. 7일에는 말 그대로 하루종일 잤다.

스트레스가 엄청 나서....

아침 먹고 자고, 점심은 스킵하고, 저녁 먹고 또 자고.

저녁에 엄마가 별 잔소리안하고 닭볶음탕을 내놔서 밥 먹으면서 눈물이...

그래서 8일부터는 다시 정신과약을 먹기로 했다.


8. 8일에 정신과약 복용 재개.

엄마 병원 가서 약 타오고,

이니스프리 가서 손수건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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