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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정형외과 사기

hwriter 2018. 6. 5. 08:52

문득 생각나서.

작년에 조카가 공원에서 그네를 타다가 뒤로 넘어져서 아프다고 했다.

그래서 정형외과에 데려갔는데

부목을 해야 한다고 했단다.

그런데 동생은 남의 말을 잘 안 믿는지라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집에 왔는데

이틀정도 지나니까 조카가 멀쩡해졌다고 한다.

부목이면, 최소 금이 가거나 그럴 때 하는 거 아닌가?

저런 사기꾼들때문에 편집성성격장애가 더 악영향을 받는다.

믿어야할 것도 안 믿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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