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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090919 꿈
어딘가를 가야 하는데, 장롱 속에 너무 물건이 많아서 다 챙길 수가 없어서, 이것도 눈에 띄고 저것도 눈에 띄고 해서, 결국 가지 못하는 꿈. 자주 꾸는 꿈의 하나이다. 눈에 띈 그것들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닌데도 어쩌면 내 것이 아닌데도 슬쩍 가방에 챙겨넣고 싶다. 아니 여기 이런 게 있었나 하면서 훔쳐가고 싶다. 이 꿈은 무슨 뜻일까? 내가 과거에 집착해서, 연연해서, 미련을 못 버려서, 지금 나아가야 할 길을 못 나가고 있다는 걸 나타내는 꿈일까? 아니, 그 대상은 과거가 아닐 수도 있다. 그것은 무엇일까? 쓸데없는 자아? 자존심? 내가 훔쳐가고 싶어하는 그것은 또 무엇일까? 내가 못 가진 것들? 가지고 싶어하는 것들? 그 꿈에 덧붙여... 편입을 하고 난 후에는 대학 꿈은 안 꾸게 된 것 같은데, ..
꿈
2009. 9. 20.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