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리워드앱
- 제로고
- 문상오천
- 앱테크
- 카카오클립
- 튜브캐시
- 캐시슬라이드스텝업추천인
- 꿈
- 문상5000
- 앱테크어플
- 캐시홈트
- 분열성성격장애
- 아이허브할인코드
- 아이허브
- 5월앱테크
- 아이허브 추천코드
- 아이허브추천상품
- 캐시튜브
- 캐시슬라이드스텝업
- 0625240
- 캐시피드
- 리워드어플
- 뷰티쿠폰
- 탭탭큐브
- 캐시파이추천인
- 뷰티몬스터
- 아이허브 추천
- 캐시파이
- 아이허브영양제
- 제로고추천인
Archives
- Today
- Total
파수꾼(이사중입니다)
과거의 나 본문
엄마의 대장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분변 검사라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제대로 된 검사를 한 번 받아야겠다는 얘기를 하던 중 나온 이야기.
나도 예전에 엄마와 같이 항외과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건 기억이 나는데...
근데, 난 왜 받았지? 했더니,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가 심해서 하혈을 해서.. 란다.
근데 그건 기억이 안 난다.
좀 더 이야기를 하다보니, 산부인과에 먼저 가서 검사 받고 약을 먹었는데
차도가 없어서 대장내시경을 받았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참 어리바리했다.
산부인과 갔던 것도 기억은 난다. 여사가 진료보는 동네병원을 검색해서 혼자 갔었다.
근데.... 산부인과에 갈 하혈문제를... 항외과를 왜 가냔 말이다.
엄마는 하도 걱정이 되서 판단에 오류가 있었던 모양이고,
그 때의 난 그 오류를 정정할 판단력이 없었다.
웃겨 죽겠네.
그러고보면, 그 때의 난 참 엄마말도 잘 들었다.
주사맞기도 싫어하는 내가 왠 대장내시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