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아이허브할인코드
- 제로고
- 아이허브 추천코드
- 앱테크어플
- 캐시파이
- 리워드어플
- 문상5000
- 튜브캐시
- 제로고추천인
- 분열성성격장애
- 5월앱테크
- 뷰티쿠폰
- 캐시파이추천인
- 캐시슬라이드스텝업
- 아이허브 추천
- 0625240
- 캐시튜브
- 아이허브영양제
- 카카오클립
- 캐시피드
- 문상오천
- 캐시홈트
- 꿈
- 캐시슬라이드스텝업추천인
- 탭탭큐브
- 앱테크
- 아이허브
- 아이허브추천상품
- 뷰티몬스터
- 리워드앱
Archives
- Today
- Total
파수꾼(이사중입니다)
까다로운 인간 본문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결론이..
난 까다로운 인간이다.
어제 조카 체육복을 사다주고 와서 엄마한테 그 과정을 얘기하는데
엄마는 또 내 얘기를 듣지 않고
제대로 샀는지만 캐묻는거다.
그래서 기분이 좀 나빴고 또 벽을 느꼈다.
오늘은 그냥 내 성격 얘기를 하다...
누군가를 만나서 관심도 없는 얘길 들어주고
내 얘길 하고 또 그저그런 리액션을 받고.
겉도는 관계.
그런 건 정말 별로다.
몇십년을 같이 산 엄마와도 말이 잘 안 통하는데...
물론 성격이 거의 맞지 않으니 그런 것이 크지만.
세상의 다른 사람과는 얼마나 더 간극이 크겠는가.
나중에 엄마가 없고 혼자 살면 얘기할 사람도 없고 얼마나 외롭겠냐고
엄마가 그러는데...
진정성 없는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 게 낫다는 게
내 생각이다.
너무 극단적인가.
... 나랑 맞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라는 전제하에 하는 말이긴 하다.
아무튼 그래. 난 까다롭다. 포용력이 없다.
어린 아이들 아니면 봐 줄 맘 따윈 없다.
'분열성성격장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벽주의자 (0) | 2016.03.24 |
---|---|
과거의 나 (0) | 2016.03.22 |
새로운 사실 (0) | 2016.02.08 |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완벽주의 신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2007) (0) | 2016.01.14 |
어떻게 성격을 바꾸는가-우리가 미처 몰랐던 성격 형성의 비밀 (0) | 2016.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