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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성성격장애

새로운 사실

hwriter 2016. 2. 8. 23:23

나도 맞았다, 아빠에게.

엄마가 이런 저런 얘길 하던 중에 말이 나왔다.

동생에게 언젠가 "넌 아빠와 오래 같이 살지 않아서 나랑 성격이 다른 거"라고

말했었는데..

그 말이 맞았군.

엄만 지금까지 내가 맞았던 걸 말안했다.

그리고 지금 하는 말이, 어릴 때 그런 게 무슨 기억이 나냐고..

영향이 있겠냐고.

태어나서 2년 동안 그렇게 살았으면, 그 때 뇌에 영향이 크게 갔을텐데..

ㄱㅇ무대에 "함께 춤을 추어요"의 원가수가 나왔다.

내가 엄마가 동생을 낳으러 간 병원에서 그 노래를 부르며

간호사들에게 이쁨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