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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완벽주의 신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2007) 본문
(참고로, 2007년은 원서가 발매된 시점)
이 책의 제목도 일종의 낚시.
완벽주의라기보다는 수치심에 관한 책이었다.
그간 수치심에 관한 책을 찾을라치면 꼭 종교 얘기가 들어가서 별로였는데...
이 책에는 종교 얘기가 거의 없다.
물론 이 책에도... 서로 공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간관계 커넥션을 만들라는데
또 나에게는 그게 쉽지 않지만..
제목을 수치심 쪽으로 지어놨으면 진즉에 읽었을텐데.
어렸을 때 엄마가 수치심을 이용해 교육?을 했던 게 기억나고.
지금은... 조카 생각이 나서 안타까운 맘이 들었다, 읽으면서.
이 저자(브레네 브라운)의 "대담하게 맞서기(2012)"도 예전에 참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 참에, 이 두 권을 소장해야 할까보다.
아, "불완전함의 선물(2010)"도 읽어보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