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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숨막히는 느낌

hwriter 2015. 9. 16. 19:46

상황이 여러가지로 좋지 않다. 동생네 걱정까지 해야 되는지.

 

도서관에 다녀왔는데 직원의 고압적인 말투 때문에 기분이 나빴다.

그게 몇 시간을 가네. 문득문득 떠올라서 불쾌하다.

다른 블로그에 짜증나게 댓글 단 인간도 신경쓰이고...

 

암울하다.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은 드는데,

지금은... 그냥 숨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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