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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이사중입니다)
꿈(130915) 본문
오랫만에 꿈. 낮잠자다가 꾼 꿈.
동생이랑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릴 때가 됐는데
교통카드가 잘 찍히지 않는다. 오른쪽 바지 주머니 속에 있는데.. 그냥 그대로 찍으려 노력,
꺼내서 찍어야 되는데..
그러다 대충 내렸는데 동생인 줄 알았던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었고.
내릴 때, 신고 있던 슬리퍼 한 짝을 분실했다.
그래서 남이 버린 슬리퍼 무더기가 있길래 아무거나 한짝을 신는데..
없어진 건 오른쪽인데 왼쪽 슬리퍼를 그냥 대충 또 신는다.
눈쌓인 겨울.
여기는 내가 다른 꿈에서 보았던... 무서운 곳이다.
잘못 들어서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해도 못 돌아가는 그곳.
그래서 유리창 안에 가게에 있는 아저씨에게(상인인듯)
역으로 가는 버스는 몇 번이냐고 묻는데..
세 가지를 설명해 주겠다며, 헷갈리니까 잘 들으라고 한다.
그런데 목소리가 작아서 짜증이 난다. 그리고 뭘 세가지나 알려주겠다는 건지..
그리고 만난 20대 여성 두 명에게 버스를 물어보자 알려줄듯하더니 결국은 X.
나중에 보니, 그 아저씨 딸들인듯하다.
유리창안에서 가족끼리 시끌벅쩍 즐거워하고들 있다.
나는 빈정이 상해 갖고 있던 캔을 던지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던져서.
중간에 있던 다른 이에게 맞았다(?)
그리고 버스가 늘어서 있는 곳에 가서 어디 가는 버스인지 확인해보려고 하지만..
잘 안 보인다. 버스가 이상하게 생겼다.
상태가 안 좋으니 또 오랫만에 이런 꿈을 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