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캐시슬라이드스텝업추천인
- 카카오클립
- 아이허브
- 꿈
- 아이허브추천상품
- 앱테크
- 리워드어플
- 튜브캐시
- 5월앱테크
- 캐시홈트
- 리워드앱
- 아이허브 추천코드
- 분열성성격장애
- 문상5000
- 탭탭큐브
- 캐시파이
- 캐시슬라이드스텝업
- 뷰티쿠폰
- 제로고추천인
- 문상오천
- 0625240
- 캐시파이추천인
- 캐시피드
- 뷰티몬스터
- 아이허브 추천
- 아이허브할인코드
- 캐시튜브
- 제로고
- 앱테크어플
- 아이허브영양제
Archives
- Today
- Total
파수꾼(이사중입니다)
방 정리 본문
어제는 새벽 5시에 눈이 떠져서 일어나서 시스템박스를 정리했다.
이사올 때 갖고 온 게 두 개인데, 그 이후로 쌓아만 놓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정리가 컨셉인 책들을 보면 보통 6개월 안 쓴 물건은 버리라고 하는데.
이사온지 4년이 되어간다.
다른 박스 밑에 쌓여 있어서 힘들게 꺼내서...
박스가 두 개인데, 내용물을 정리해서 하나로 압축했다.
대학 학생증, 교환학생갔던 친구(라기보다 같이 다니던 애지만)가 보내준 몇 통의 편지.
그런 건 다시 볼 일은 없지만 왠지 아까워서 못 버리겠다.
정리를 많이 한 것도 아닌데 두 시간 반이나 걸렸다.
정리하고 나니 기분이 좀 뿌듯했다.